구하라 엄마 외도후 버려? "전재산 다 내놔라, 양육비 빼고 기부한다"

 

 

 

 

구하라 친모 (친어머니)와 구하라 오빠와의 공방이

여전히 진행중이죠? 최근 구하라 친오빠인 구호인씨가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고 입장을 밝혀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다들 아시겠지만..구하라는 어릴적 부모님이 이혼하고,

아버지 그리고 친할머니의 손에 자라서 어머니를 거의 보지못하고 자랐어요

하지만 우리나라 법 규정상 상속은 직계 존속 비속.. 즉 구하라의 어머니 아버지에게

우선적으로 돌아가게 되는데요. 구하라 아버지가 구하라 오빠에게 본인몫을 전부 양도했으나

구하라 어머니가 본인 몫을 주장하면서 지금의 사달이 벌어진 것이죠.

 

살아있을땐 보살피지 않고 부모의 도리를 저버리더니

죽고나서는 재산을 달라고 나선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죠

천안함 사건때도 있었던 일이고 세월호 때도 있었던 일이죠

구하라 오빠 역시 친모에게 분노하면서, 대한민국의 법 개정까지 청원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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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 나타난 구하라 친어머니의 말은 또 다르네요.

구하라 장례식 발인이 끝나기도 전에 변호사를 선임한것에 대해서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면서 해명을 하는데요.

"내 언니(구하라에겐 이모)가 말하길, 내가 법적으로

아무것도 모르니 변호사를 찾아가보라고 하더라. 딸이 죽었는데

상속이 중요하겠느냐. 지금도 상속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그게 얼마인지도 모른다"라고 하는 구하라 친어머니..

 

또한 덧붙여 말하길 "어느 부모가 자식 안키우고 싶겠냐. 그렇지만

가방하나 가지고 나온 상황에서, 키우지 못하는 상황이 되서 안키운것뿐이다"라고

구하라와 구하라 오빠 구호인 씨를 양육하지 못하고 방치했던 이유도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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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구하라 엄마는 갑자기 나타난것이 아니고, 구하라가 생전에 엄마를

만나길 원해서 3년전 쯤에 만남을 가졌던것에 대해서도 주장을 하고요

또한 당시 구하라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어요.

근데 이건 또 구하라 오빠 이야기 들으니까 말이 다르더라구요.

"동생이 3년전 2017년 당시 우울증 앓고있었다. 의사가 권유해서

우울증의 근본 원인인 생모를 찾은거다. 그런데 만나고 나서 오히려

구하라가 더 힘들어 했다. 엄마를 만나고도 증상은 전혀 호전되지 않았다.

구하라는 엄마가 따뜻하게 맞아줄거라고 생각했는데.. 가보니까

구하라 엄마는 친척에 친척 아기들 까지 다 데리고와서 잔칫집처럼 해놓고

연예인인 구하라를 자랑하더라. 알고보니 구하라 생모는 구하라랑 단 10분

남짓한 가까운데 살고있었으며, 주변에도 구하라 엄마라고 자랑하고 다녔다고 하더라.

이에 구하라가 많이 어이없어했다" 라고 하는게 구하라 오빠의 말..

헐..이게 사실이라면 참... 그렇네여.

일단 구하라 엄마는 "재산 전체를 다 내놓는다면, 변호사 비용과

양육비를 제외한 전액을 사회에 기부하겠다"라고 제안을 했다는데요.

아니근데 구하라가 어릴때 양육을 안해놓고 양육비를 달라는게 어이없네요.

그에 비해서 구하라 오빠는 재단을 만들어서 구하라와 비슷한

편부모 아동들을 도우려고 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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