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작가 연예인 무단인용 논란 "디즈니도 그렇게함" 저작권 의식 상태..?

 

 실제인물을 그린다는건 참 어려운 문제에요. 팬들이

 

연예인 아이돌 얼굴 그림 그려서 굿즈 만들고 그런일이 왕왕 있지만

사실 그건 초상권이나 뭐 캐릭터 사용권이나 저작권 침해죠?

하지만 팬들이 하는거라 대부분 소속사에서는 눈감아주고있는데요

 

그런게..그런게 팬심이 아닌 영리적인 목적으로 사용된다면?

이것 참 말이 나올법한 문제인데요. 돈을 내고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사실상 법적으로 위배되는게 맞아요.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 역시 그렇고요.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같은 경우는 프로듀스101 부터 시작해서

믹스나인, 한혜진, 방탄소년단, 권현빈 ,차은우 등등..

꽤나 많은 유명인들을 가지고와서 캐릭터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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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권현빈 bts 아스트로 차은우 등에게 모델료를 주거나

수익 배분을 한건 아니고요. 단지 야옹이 작가가 팬심으로

좋아하는 인물들을 녹여서 등장한거죠.

 

근데 문제는.. 논란이 있고나서부터 야옹이 작가의 대처가

매우 실망스럽다는것이죠.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다음과 같은 스샷 캡쳐 짤들이 올라왔는데요.

 

이게 무슨말이냐. 디즈니 캐릭터인 피터팬이나 크루엘라 백설공주 등등이

사실은 원래 모델이 있었다.. 하는거죠. 즉 본인처럼 디즈니도 다 원래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만든다 이걸 말하고 싶었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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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디즈니는 모델료 지급하고 데려와서 그린거고요

그시절은 사진이나 뭐 이런게 없으니 실존인물로 포즈잡고

그 사람 바로앞에서 그리고 그런거거든요? 야옹이 작가랑은 다른격이죠.

 

야옹이작가 인스타 스토리 올라온거 보면서

해명이나 사과가 아닌 오히려 당당한 (?) 대처로 팬들이

야옹이 작가에게 많이 실망을 했더라구요.

잘못된걸 모르고 그리고 있었던 셈이죠.. 예시로 디즈니 끌고오다니..

 

이건 워너원 옹성우네요..ㅎㅎ 저작권을 중요시해야할 창작자가

저작권 인식이 거의 없는거 같아서.. 나영석 피디도 그렇고

거의 트레이싱 수준으로 비슷한데요..

 

그 많은 유명인들을 돈주고 섭외한거 아니고,

그 유명인들의 인기와 화제성을 본인 작품에 무료로 사용하니

야옹이작가팬들은 물론 방탄소년단 팬들이나 해당 트레이싱 된 인물들이

야옹이작가에게 화가난게.. 어쩌면 당연한거죠. 참고로 과거에 패션왕

기안 84가 그분야 논란 원조격이고요. 기안이야 몇년전 과거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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