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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인스타 라이브 "팬들 잘못" 식칼 들고, 운전중 핸드폰? 인성 논란

 

 

 

 

1986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솔로는 물론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라는 이름의 그룹으로도 활동했던 다나!

어릴적 열몇살의 나이로 데뷔해서 참 활동을 길게 했으나

아쉽게도 소녀시대나 레드벨벳같이 흥한 그룹은 되지 못한 케이스인데요

 

 

 그래도 꾸준히 활동하고.. 이호재 감독과 연애도 하고 결혼할것 같더니

남자친구 이호재 감독과도 헤어지고, 친한친구에게 헤어지고..

그러면서 큰 충격을 받았던 모양인지 다나 몸매 상태가 요즘 엄청 쪘죠..

그러면서 다이어트 쥬비스 모델도 되고 살빼는 리얼리티도 하고 그런 모양인데..

 

그런 다나가..... 최근 인스타 라이브, 인라에서 보여준 행동 행태가

인성 논란이 나오고 있네요.. 팬들을 향해서 세번째 손가락을 치켜들고

빠큐를 한다거나, 식칼을 가져온다거나. 왜 그랬는지 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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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ㅗㅗ 라고 쓴걸 보고 빠큐를 든것 같고.. (요즘 상당히

심리상태가 불안정하거나 힘들어 보이긴 했어요)

그리고 "악플러에게 어떻게 대처할거냐?"라는 질문에

식칼을 꺼내 들어보이며 매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뭐랄까.. 웃기려고 한거 같기도 한데 살짝 싸하죠

공중파에서는 칼이 모자이크 처리되어 나오지만 인스타그램 라이브는

개인 방송이라 그런건 없지만 좀 섬뜩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문제는 그것뿐이 아니네요

 

 

 

"천상지희 앨범을 어케 내냐, 멤버들 회사가 다 다른데..

셋이서라도 내자고 했는데 린아가 싫다고 했다. 린아는 가수하기 싫은듯.

뭉치긴 힘들어도 만날순 있다. 근데 스테파니 잠수타서 걔 전화번호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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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도 내기 힘들다. 울려퍼져라 나왔을때도 너네가 안도와줘서 망했잖아.

멜론이 문제라고? 아니다 .니들이 문제였다. 니들 (팬들)이

멜론 1위 만들어줬어야 된거 아니냐.." ................음???

 

 

 

갑자기 분위기 팬들 탓??;; 무슨 말을 저렇게 하나요 다나 인성 충격이네요..

십대시절 잘나가던 다나라고 생각하는건가요? 그당시야 보아 다나 투탑이었죠..

근데 지금은 아니잖아요. 천상지희 천더그 팬들도 다나 다들 안좋아한다더니

진성팬들이 오히려 왜 다나 안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뭔가 이해는 가는..

다나는 솔로로 잘나가고 싶었는데 팀으로 끌려나왔다 이런 피해의식도 있었다고 하고요

 

 

운전중에 핸드폰 네비 꺼내드는 모습으로도 말이 나왔던 다나..

근데 스테파니 잠수라고는 하지만 스테파니랑 린아 둘이는 잘만 만나거든요

그냥 스테파니가 다나만 연락처 안주고 끊어낸듯한 느낌?

린아 결혼식때도 선데이 스테파니 다 왔는데 다나 혼자만 안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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