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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망언 "시청률 공약, 구걸 싫다" 어쩌라고! 인스타 인성 논란 후

 

 

 

요즘은 배우들도 그렇고 아이돌 가수들도 그렇고 1위공약, 시청률 공약이 유행이죠?

아이돌 가수는 1위를 하면 어떤 무대를 보여주거나 어떤걸 하겠다 공약을 걸고

배우들은 시청률이 몇퍼센트 이상 나오면 뭘 하겠다 하고 공약을 거는데요

프리허그를 한다거나 뭐 재미있는 모습을 찍어 올릴걸 약속한다거나.. 하는 공약을 들으면

응원하는 팬들이 더 힘이 생겨서 열심히 홍보하거나 노동하게 되는게 사실이에요.

 

그런만큼 새 드라마 들어가는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공약" 이야기가 나오는것도

딱히 새로울게 없는, 보편적이고 당연해진 질문중 하나가 되었는데요

문제는 최근 TVN 새 월화극 "크로스" 제작 발표회에서 고경표가 한 발언.

25일 서울 영등포 타임 스퀘어에서 진행되었던 티비엔 새 월화극 크로스 제작발표회.

기자가 시청률 공약 질문을 했고 이에 대해서 고경표는 한편으로는 진솔하고

한편으로는 뚝심있는? 자기만의 생각을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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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공약 생각 안해봤다. 잘나와야 좋지만 얼마나 나와야 잘나오는지도 모르겠다.

사실 시청율 공약 하는 자체가 구걸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음.. 구걸.. 다른 선후배 배우들이 공약 건것은 그럼 구걸한것이 되는걸까요?

약간 아쉬운 발언이기도해요. 본인이 자존심이 쌔거나 자존감이 강한것 같은데요

물론, 시청률 공약을 거부한 배우들도 많았어요. 하지만 고경표처럼 대놓고

"구걸하는 것 같아서 안하겠다"라는 발언, 워딩을 한 배우는 없었다는것.

뭐.. 좋은작품이 꼭 시청률 따라가는건 아니지만 시청률이 높으면 당연히 좋죠.

고경표 본인이야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을진 몰라도 드라마 제작진 감독 스텝들은

시청률에 민감한게 사실이죠.. 그런데 구걸하다 라는 표현을 써야했는지 좀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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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했으면 고경표의 말을 들을 신용휘 감독이 "10%"라고 시청률 목표를

조심스럽게 말하기도했죠. 근데도 고경표는 "지금은 생각나는게 없다,

십프로 정도되면 그때 다시 생각해보겠다"라고 끝까지 소신발언을 하더라구요.

사실 고경표는 과거 인스타그램에서 한 발언으로 인성논란이나 경솔함 논란이

이미 한두차례 있었던 케이스에요. 류승룡 옹호발언도 있고 박유천 저격 발언도 있고

본인 뚝심이나 생각이 확고한것 같은데 그런점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 많이 갈리더라구요

 

구걸 발언 말고도..제작발표회에서 웃지않고 얼굴 굳히고 진지하게 앉아 있었따는걸로도

욕먹던데요.. 그거야 진지하게 하고싶어서 그런걸수도 있으니 욕하기에는 섣부른것 같고

구걸이라는 발언 자체가 좀 유감스럽네요 드라마에 들어가는 자본 인력이 얼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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