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전화 저격한 가수 김필 인스타"대표님 그만좀.." 번호 어떻게 알았길래?

 

 

선거철을 앞두고 후보들사이 치열한 선거운동이 한창이죠?

뭐 TV야 끄면 되고 인터넷이야 안보면 되는데

규칙적으로 자주 걸려오는 전화때문에 다들 힘드셨을거에요..

그 전화의 주인공은.. 바로 허경영. 요즘 대한민국

국민치고 허경영 전화 안받아보기가 그렇게 힘들다고 하는데요

인터넷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인증이 줄줄이고..

심지어. 가수 김필조차 허경영 전화를 받은듯 하네요. 

김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온 인증샷이에요.

02 780 9017 이라는 전화번호로 걸려온..

아니 근데 김필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아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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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전화 받으면 별 내용은 없고 녹음된 허경영목소리가 나온다고.

"안녕하십니까 허경영 대통령 후보입니다. 코로나로 얼마나 힘드십니까

용기있는 투표 부탁드립니다" 내용도 뻔한 내용인데요.

근데 아무리 뻔한내용이고 녹음된 목소리라고 해도

전화통화를 한다는건 피로한 일이고

심지어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오면 정신적인 고통이죠.. 

 

오죽하면 김필도 "제발 전화 그만해주세요 후보님.."이라고..

김필은 딱히 허경영이라는 이름은 안밝혔지만,

이렇게 전화영업하는 대통령 후보는..사실 허경영 뿐이죠.

윤석열도 이재명도 심상정도 이렇게는 안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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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그래서 허경영 진영인 하늘궁에 가서 

번호 어떻게 알아내냐고 조사한 분도 있던데요.

허경영 말로는 이러더라구요.

"숫자 1부터 9까지 사용해서 컴퓨터로 번호를 쭉 만든다.

합법적인 방법으로 만든 번호로 전화를 전부 돌린다"라는 허경영;;

그 용역비용이 억단위가 넘어간다고 하네요;;

한통 13원 잡고 1000만명만 해도 1억 3천이니까..

진짜 무섭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고요...

그냥 후보도 아니고, 사이비 종교 교주 아니냐

사람들 돈 뜯는거 아니냐 등등 허경영에 대해서

좋지않은 의혹을 품는분들도 많으시죠.

여튼 김필 번호를 알고 전화한건 아니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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