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김 YG 양현석 저격 "케이팝스타 데뷔 약속..but 가짜 보석함"

 

 

케이팝스타 보신분들은 케이티김이라는 이름이 익숙하시려나요

제이미 박지민 그리고 이하이 등등 수많은 아티스트를 배출한

왕년에 정말 핫했던 오디션 프로그램 케이팝스타.

양현석 보아 박진영 유희열 등등 국내 유수의 기획사 대표와

소속사 대표아티스트들이 간판으로 나와서 열일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여튼 그런 케이티김이 새 앨범 '아워 타임 이즈 블루'(Our Time is Blue)를

발매햇는데.. 새 앨범이  매우 의미심장한게 YG 양현석을 저격한것으로 보여서

논란과 화제와 이슈 뜨거운감자...... 뭐 그런 상태더라구요.

 

특히나 논란이 되는것은, 앨범 수록곡 중에 Faux 라는 곡인데요

faux 뜻 자체가 "가짜"라는 뜻이죠. fake 뭐 그런 뜻.

뭐가 가짜냐? 이 노래 가사를 보면 감이 오실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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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faux라는 노래는 케이티김이 과거에 한 음반회사(레코드레이블)랑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실제 경험을 가사에 녹여냈더라구요

"완벽히 돌아갈줄 알았지만 실현되지 않았다"라는 가사.

노래가사 내용 번역해보면 대충 이런 내요잉에요

"그들이 처음엔 내게 관심있어했지만 나는 그들이 찾던 스타일이 아니엇다.

하지만 나는 그 이상이다. 선입견 갖지마라. 나를 당신들이 생각하는 사람으로 만들지마라" 뭐 그런..

사실상 케이티김이 있던 소속사라 해봤자 YG죠..

즉 YG 양현석을 비롯 그 이하의 스탭들 회사 사람들에게 던지는 말이겠죠

YG 블랙핑크 만들기전에 들어갔다가 나온거라.. 사실상

블랙핑크 연습생, 데뷔조 멤버에서 탈락하고 방출.. 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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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YG 입장 편 드는 사람도 많네요

"yg는 할만큼 해줬다. 곡냇을때 뮤직비디오도 yg  채널에

올려서 홍보도 해줬다. yg 이사가 나가서 회사차리면서

케이티 데리고 나간거고, 지금도 yg전이사 그사람은 yg와 잘 지낸다"

"소녀시대 트와이스 전부 될뻔한 멤버들 있고 다른회사 가는 경우도 많다

케이티 같은 일은 부지기수이다. 회사 욕할것도 없다"라는..

 

실제로 리멤버 발표할때 제작지원 다해주고 기사도 내주고

홍보도 엄청 잘 해줬는데.. 케이티가 이러는거면 좀 뒷통수치기? 같긴하네요.

근데 케이팝스타 우승 조건이 데뷔거든요. 근데 데뷔 안시켜준건 맞는지라

뭐라고 하긴 힘들긴 하네요. 데뷔직전에 나간게 자의라는 말도 있긴 하던데.. 참 모르겟다네요.

 

 

그냥 케이티 회사가 좀 홍보를 이상하게 하는듯요

바이럴 실패? 뭐 그런 이야기도 많이 듣고있는 ㅋㅋ

와이지도 싫지만 그런 와이지의 덕을 실컷 봐놓고는

와이지 저격이다 하면 그것도 좀 모양새가 이상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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