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삶을 마감, 팬들의 곁을 떠나갔던것도
2019년 11월 24일..벌써 1년이 넘었네요. 전남친 최종범이
섹스비디오로 협박을 하는등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
절친인 설리가 자살을 하자 구하라 역시 그 뒤를 따라갔는데요
착하고 죄없는 구하라가 죽은것도 너무 억울하고 원통하지만..
구하라가 죽고나서 구하라의 재산, 유산을 두고
차지하기 위해서 왕래도 없던 엄마가 나타난 부분은
너무 인류애 상실이었죠.. 버릴땐 언제고
돈 받으려고 스리슬쩍 나타나서.. 그런데, 그런 구하라의
엄마와, 구하라 아빠 & 오빠의 공장전이 법적으로 끝난듯 한데요.
구하라 친모 vs 구하라 오빠의 상속재상 소송..
이는 6:4로 분할 결정이 났더라구요. 참 안타까운 소식이죠
그냥 낳아만 놓고 도망갔는데 재산을 40퍼센트나 가져간다는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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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나마 보통은 유가족 재산 분할 5:5로 반반 가져가는데
구하라 엄마 경우는 4:6으로 4를 가져간거라.. 법원과 재판장
판사로서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최대한 힘써준 판결이 이거란거죠
즉.. 판결이 문제가 아니라, 법부터 고치는게 시급한데요.
판결문 보니까, 구하라 유가족 기여분 인정한 근거로 이렇게 말했네요
"부부는 이혼해도 미성년 자녀를 양육할 책임이 있으나,
구하라 아버지가 12년동안, 구하라 엄마 도움없이 혼자 양육했다.
구하라 엄마는 구하라를 전혀 만나지 않았고, 아버지가 못만나게 하지도 않았다." 라고요..
이렇게도 말했네요 "안타까운점은, 법원이 이런 사정을 최대한 존중해도
구하라법의 개정 없는한, 자식 버린 부모에 대해서 상속권 상실시킬수가 없다"라고요..
그러게요 천안함 사태때도 말 많았죠 아들 버린 엄마 아빠 나타나서 재산 가로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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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오빠도 얼마나 구하라 엄마가 미울까요. 동생 살아있을땐
찾지도 않더니.. 동생 죽으니까 돈 받아가려고 나타나고..
"엄마 만나고나서 괜히 만난것 같다"라는 말까지 했다는데..
진짜 법개정 너무 시급하거 법이 너무 개판이네요..
낳으면 다 부모가 아닌데..구하라 재산이 얼마인지는 정확히 몰라도
수십억대 건물도 있고 현금이나 유형 무형의 자산이 많을것..
대충 100억이라고 해도 40억 가져가는거죠.. 그 이상일수도 잇고요.
양육의무는 나몰라라 하고 낳았단 이유만으로 40퍼인데
그마저도 파격적인 판결이라는게 대환장이네요. 천안함 세월호때도 그렇고..
저게 재산이 아니라 빚이었어도, 도망간 부모들이 눈에 불을 켜고 나타나서 설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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