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과 성관계 몰카 적발된 40대 싱어송 라이터 소속사 대표, 더필름 황경석?

 

연예계는 다 썩었다 다 더럽다 이런말 솔직히 요즘에는 안할줄 알았어요.

성상납에 비리에 성추행 성폭행.. 이런 더러운 사건

이제는 없어진줄 알았죠. 과거처럼 조직폭력배 깡패 양아치들이

소속사 차려서 연예사업 하던 시대도 수십년전의 일이고 해서요.

 

그런데 이번에 뜬 소식듣고 인류애를 잃었다고 합니다..

소속사 사장이 연습생이나 연예인을 성추행 혹은 성폭행...

심지어 성관계 섹스 동영상을 찍어서 유포한다?

본인이 사장 , 대표라는 권력을 가지고 그런 짓을 한다?

정말 있을수 없는 일이죠......

 

사건은 이러합니다. "40대 싱어송라이터가 몰카로 적발되었다"

"인디 발라드 신에서 여러곡을 발표했던 40대 뮤지션이다"

"다수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입건되어 경찰조사를 받았다" 라는 기사가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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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경찰 조사에 따르면.. 몰래카메라를 장치 설치해놓고, 성관계를 포함해

다수 여서의 신체와 행위를 몰래 찍어놓은거에요.....헐..

근데 그 와중에 본인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계심..

 

해당 사건의 용의자는 "더 필름" 황경석 으로 추정되고 있더라구요..

다만 황경석 씨는 "내가 불법촬영한건 맞지만, 유포한건 아니다.

나는 영상을 클라우드에 올려 저장해놨을뿐인데 해킹을 당해서 퍼졌다" 라고 주장하는중.

황경석 이사람을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략 설명하자면,

한양대학교 재학중 제 13회 유재하 가요제에서 "이를테면"이라는 곡으로

동상을 받으면서 실력을 인정받았고.. 그뒤로도 무려 120곡이나 발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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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집 "쏟아지는밤"을 발간하기도 하고..현재는 인디 레이블인

"시애틀뮤직"의 대표이기도 하죠.. 또한 프로젝트런웨이 코리아 음악감독,

재즈연주 음반 프로듀서 등등..음악 관련 전반적으로 엄청 다양한 활동을 하는 사람이에요..

 

그뿐만이 아니라 가수 데니안(god 전 멤버) 김형중, 테이,

김연우의 앨범 작업에 참여하기도 하고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등

각종 드라마의 예능의 배경음악을 제작하기도 하고요..참..

본인이 음악계 음악업계에 영향력이 센걸 이용해서

여성들을 가스라이팅 하거나 감언이설로 속여서 성관계하고

심지어 그런 장면 순간들을 전부 촬영해서 보관하다가

심지어 유포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결과적으로) 퍼져나가게 만들었다..

정말.... 너무................. 그렇네요. 꼭 죗값을 제대로 치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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