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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도 이제는 프로듀스101 시리즈를 따라가는걸까요.

서바이벌 배틀 오디션 프로그램 특성상 조작없이는 힘든걸까요.

프듀도 주작 관련해서 PD 감빵가고 올한해가 뒤숭숭했었는데

미스트롯2 역시..프듀 비슷한 조작 상황이 자꾸만 포착되고 있는데요.

 

엠넷 서바이벌 자주 보신분들은 아마 "아이돌학교"기억하실거에요.

수천명 중에서 몇명 뽑는다고 광고만 빵빵 해놓고

알고보니 미리 열몇명 다 내정해놓고..수천명은 숫자 뻥튀기용으로 사용한..

그런데 미스트롯2 역시 비슷한 상황 같더라구요.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해볼게요. 미스트롯 5차모집이

10월1일, 6차모집이 10월 15일이에요. 모집마감일이 10월 31일 이고요.

근데 모집마감 끝나기도 전에, 10월 21일에 100명이 내정되었고,

공식기사 보도하고, 티저영상 공개하고..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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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이돌학교에서도 3000명을 들러리로 만들고

본선 41명 뽑는데 그중 37명을 이미 예선 참가도 없이 본선진출 확정시킴 ㅋㅋ

3천명 불러놓은것 중에는 4명만 뽑음ㅋㅋㅋㅋㅋ 미리 정해진 결과....

 

이많은 사람들을 불러놓고 뺑이만 치게 만들고.. 출연료 같은건

당연히 안주죠 ㅋㅋ 서바이벌 배틀이니까요. 미스트롯2 역시 똑같음.

5차모집 이전에 이미 100인이 확정나고 지들끼리 영상찍고..

보이스트롯 김다현 그리고 김다현의 아빠 김봉곤 훈장 역시

미스트롯2에 출연정황 포착. 타 트로트 프로그램의 우승자라든가

화제가 된 인물들까지 미스트롯2에 다 끌어왔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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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뽑을생각도 없이 예선 오디션만 길게 잡아놓고

그 눈속임 기간동안 타 방송사 출연자들 땡겨온거죠..

그기간동안 보낸 영상은 보지도 않고 말이죠..

일반인 참가자들 지원자들만 미스트롯2에 이용당했네요..

듣자하니 미스트롯2 합격자 방도 따로 있다고 하고요.

미스트롯 PD CP도 안준영 PD처럼 감옥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서바이벌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감방에서 만나야 할듯한 느낌..?

프듀사건 터질때 미트는 "우린 정확하다 공정하다

투표수도 정확하다"이러더니.. 이게 사실이면 신뢰감 팍 깨지네요.

예선 선발 권한이야 온전히 제작진에게 있는거라지만..음..

 

미스트롯2 조작? 마감 끝나기도 전 100인 이미 내정.. 프로듀스 주작 뺨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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