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조작? 마감 끝나기도 전 100인 이미 내정.. 프로듀스 주작 뺨치네

 

장안의 화제를 낳았던 미스트롯, 미스트롯2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17일 첫방을 시작했죠? 첫방부터 28.6퍼센트의 시청률,

최고시청률이 무려 30퍼센트를 넘어섰다는 미스트롯..

화려한 시작만큼이나, 그 뒤로는 이런저런 논란도 나왔는데요.

 

홍지윤 김연지 윤태화 등등..다양한 포텐을 보여준 출연자들

매력있고 좋았지만. 출연자는 문제가 없는데 방송 제작진들이 문제네요.

미스트롯2는 "100명 미리 뽑아두고, 다른 지원자들 메일조차 안읽었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어떻게 된 일인지 최대한 자세하고 간결하게 설명을 해볼게요.

미스트롯2 최종마감일은 10월 31일이었어요. 그럼 그 날짜까지

인원을 받고, 신청한 사람들의 메일을 다 검토하는게 절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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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원자 모집은 10월 31일까지 받아놓고..

마감도 안끝났는데 10월 27일에 이미 "티저촬영 완료"라고 기사가 남..

아니..지원자 계속 들어오고있는데 벌써 티저를 찍는다고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미스트롯2 공식블로그에도 "임영웅과

100명 참가자 첫 티저 완료!"라고 뜸. 11월 9일 첫 녹화날짜까지 공개됨.

모집마감 안끝나는데 이미 사람 다뽑고 티저까지 찍는 방송이 어디있나요..?

 

그러다보니 미스트롯2 지원자들 사이에서 말이 나옵니다.

보통 모집마감후 1~2개월간 공백이 있고 첫 녹화가 있어요.

신청한 모든 참가자들을 검토하는데 최소 한두달 걸린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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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미스트롯2는 모집마감후 첫녹화일까지 겨우 9일..

상식적으로 9일동안 어떻게 다 보나요..  참가자 모집과정 자체가 문제있는거죠.

영상을 다 보고 심사를 해야하는데.. 절대 불가능. 즉 마감도 끝나기전에

다른 참가자들껀 영상도 안볼거고 이미 자기들끼리 방송나갈 사람들

다 결정해놨다는거죠.. 프로듀스101만 조작이 아니라 이런것도 주작 아닌지?

심지어. 보이스트롯, 트롯신이떳다 출연자들, 즉 타 서바이벌에

출연한 참가자들 섭외하려고 5차 6차 모집을 진행한듯한 정황도 나와요..

실제로 달샤벳 수빈이 최근 보이스트롯 출연했는데

미스트롯2도 나오라고 출연제의를 받았다는 기사가 뜸..

5차부터 100인 합격자들 먼저 통보..근데 계속 사람 모집하고,

모집기간동안 사람들 영상제출한건 안읽으면서 타 방송사

유명인들만 끌어오려고 하고, 일반인 참가자는 5차 6차껀 심사조차 안함..

일부 지원자들은 경쟁률만 올려주는데 이용당한 꼴이 되는거죠........

진짜 이러니 방송국 오디션 프로를 못믿는거죠.. 씁쓸하네요

결국은 프로듀스도 미스트롯도 진선미 다 이미 정해져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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