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방탄소년단 될뻔? "bts와 숙소 생활, 비 같은 솔로 되려 나옴"

 

 

가요계 데뷔한 가수들 뒤져보면 은근 방탄소년단의 아버지

 

방시혁의 손이 묻은 가수들이 엄청 많죠? 비슷한 의미로

jyp를 거쳐간 씨스타 효린이라든지 아이유라든지도 있지만요.

 

여튼. 특히나 빅히트 연습생 하면서 방탄소년단이 될뻔(!)한 연예인들은

정말 왜이리도 많은지. 일찍이 힙합 래퍼 아이언이 거론되었고..

빈지노도 거론되었고.. 특히나 아이언은 RM 절친이기도 했죠?

그외 탑독 키도, 크나큰 승준, 소년공화국 수웅, 베이식..

그리고 노지훈! <<NEW!! 노지훈도 방탄이 될뻔했었나 보네요.

참 의외의 인물이라면 인물인 노지훈.  다들 아시다시피

노지훈은 내일은미스터트롯에도 출연하고 트로트가수로 활동중이죠.

그런 노지훈이 알고보니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연습생 생활을 같이 했다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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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이 위대한탄생에 출연을 했는데 그때 방시혁과 인연을

맺게되었고..방시혁이 "같이 뭐좀 준비하자"고해서 숙소생활을

약 2년정도 했다네요..그당시 RM 슈가 제이홉등과 같이 생활했다고.

방탄소년단이 지금은 아이돌이지만 초반에는 힙합 그룹 컨셉이었다죠

그래서 아이언 빈지노 레디 베이식 등등의 래퍼들이 거론되거나

혹은 오디션에 탈락하거나 혹은 그만두고 나가거나 한거고요.

월드스타와 한솥밥 먹던 시절이 노지훈에게도 있었다니..

바꿔말하면 지금의 bTS가 있기까지 정말 수십명의 사람들이 거쳐간거고요.

하지만 노지훈은 그룹보다는 솔로가수를 하고싶어했고

제2의 비를 꿈꾸는 야망이 있었다고 해요. 때마침 비를 발굴했던

대표님의 스카웃 러브콜을 받아서 비가 있는 회사로 이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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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때 돌아가더라도 방탄소년단은 본인 자리는 아니었단 생각이

든다고 하는 노지훈. 수많은 방탄소년단 연습생들이 있었지만

지금의 멤버가 아니었다면 지금의 방탄소년단, 지금의 성과도 없었을수도 있겠죠?

7~8년간이나 준비했으니 지금의 모습이 된걸거고요.

노지훈 대답 자체도 멋지고, 너무 겸손하고, 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나

팬분들 그리고 방시혁..그 누가 들어도 기분 나쁘지않은 그런

멋진 대답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노지훈 볼수록 사람이 괜찮은듯..

참 그러고 보면 은근 트로트 가수들 아이돌 연습생

혹은 기존 그룹이나 기존 가수 출신들 많은것 같아요

방탄소년단 될 뻔했다 하는 경험담 언급중에

노지훈이 역대급으로 깔끔하고 멋지게 잘 이야기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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