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트로피, 동방신기 첫 1위 상패를 중고나라 판매.. 인성 ㄷㄷ

 

탈덕하고 돌아서보면 아 그때 팬질하길 잘했다 싶은 연예인도 있지만

반대로 아 그때 왜 그놈을 덕질했을까..? 싶은 연예인도 있지요

오래오래 장수하고 롱런하는 연예인 아이돌이 전자이고..

병크와 범죄 마약 음주운전으로 얼룩지는 케이스가.. 후자일텐데요.

 

구 동방신기 JYJ 멤버인 박유천은..아무래도 후자겠죠

팬질했던 사실을 팬들에게 부끄러운 치욕스러운 흑역사로 만들어주는..

심지어 이번엔 동방신기  트로피 사건도 터졌네요.. 헐이네요.

 

 

이게 어찌된 일이냐면 동방신기 데뷔후 데뷔곡인 HUG로

첫 1위, 첫 트로피를 받았고요 팬들에게도 동방신기 멤버들에게도

첫번째 쾌거이니 정말 뜻깊은 추억의 물건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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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중고나라에 올라온거에요.. 즉 트로피를 누군가가

버리거나 판매하거나 반출하거나 해서 이렇게 된거겠죠?

팬들 사이에서는 이 트로피 첫번째 트로피를 믹키유천

즉 박유천이 가져갔다고 하는데. 그건 사실인지 아닌지 충분히 검증해야겠지요.

 

보통 1위를 하면 그 트로피가 아이돌 소속사에 전시되기도 하고

혹은 멤버 개개인이 가져가기도 하지요. 비스트였나 엠블랙이였나

과거 다른 아이돌도 1위 트로피가 중고나라 매물로 올라온 충격적 사건이 있었긴 하네요.

 

여튼간에 지금 팬들이 조사해본 결과로는, 믹키유천이

미국 버지니아 집에 물건들을 두고갔고.. 두고간 물건중에

트로피가 있었고.. 물건을 하도 안가져가니까, 미국 버지니아

집주인이 팬이라는 사람한테 준거고 그 사람이 판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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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동방신기가 1위를 한두번 한것도 아니고 수십번했고

박유천 개인으로서도 가수 트로피 말고 연기해서 상탄 트로피도 있고

그런 트로피, 상장들이 쌓여서 처치곤란이었을수는 있겠다 싶기도 하네요.

 

하지만 본인에겐 의미없는 흔한 물건 쓸모없는 물건이라도

팬들에게는 .. 소중한 물건들일건데 팬들은 상처가 클듯해요

팬들이 보내준 선물이나 팬레터 함부로 버리면 욕먹듯이 비슷한 케이스죠.

 

박유천 트로피 판매 관련해서 다들 충격이다 실망스럽다 이런 반응이 크네요

뭐 워낙에 박유천은 마약부터 시작해서 성매매 변기유천 등등

좋지않은 일들로 사회면 매스컴에 탄지 오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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