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주식 떨어진 이유, 대주주 임원들 메인스톤 3600억원 팔아치워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가 주식 상장하면서 온갖 국내외의

눈먼 돈들 자본들이 빅히트 주식에 쏠렸죠? 상장후 따상까지 하면서

30만원대까지 올랐던 빅히트 주식은, 그러나 지금은 십만원 중반 언저리까지

하락에 하락, 대 폭락을 거듭하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그런데.. 그렇게 주식이 폭락하게 되는건 이유가 있겠죠

주식은 사람들이 많이 사면 오르고, 많이 팔면 내립니다.

근데 빅히트 주식을 누군가가 3644억.. 거의 3700억원어치 팔아치운다?

방탄소년단이 아니라 방탄소년단 할아버지가 와도 폭락을 못 버티죠.

그런데..빅히트 주식 그렇게 많이  팔아치운 존재가 누구인가 싶어서

찾아봤더니..4대주주중 하나인 메인스톤이더라구요.. 4대주주나 되는 곳에서

빅히트 상장  직후 바로 주식을 대거 처분했다고 하는데요..

이게 욕먹을 일이 아닐수가 없지요. 왜 그런지 설명해드릴게요.

 

[스폰서광고]

참..아름다운 빅히트 주가 곡선. 여튼 수익을 위해 주식 매각하는거야

당연한거라지만, 대부분의 대주주, 주요주주는 블록딜로 매각하거든요.

블록딜이 뭐냐? 장이 끝난후 지분을 넘기는게 블록딜이에요. 그렇게 해야

장중에 영향을 안미치고 주식을 사고팔고 할수있거든요. 장중에 쏟아지면 다들 던지니까요.

 

근데 개인투자자 관심이 지금 국내 1호주식인데.. 장끝나지도 않았는데

폭탄 풀어서 차익을 챙긴거죠. 그렇게 확보한 자금으로

빅히트 비상장주식 326만주 사들임;; 주당 3만 5천원에요;; 와 ..양아치?

공모가 13만원에 시작했으나 상장후 최고점일땐 30만원..

즉 최소 13~30만원 이상에 팔아놓고 그걸 다시 3만원에 되 사니까

수익률은 최소 300퍼센트..혹은 그 이상이죠..

 

[스폰서광고]

그렇다면 그 논란의 주인공인 주요주주 메인스톤, 이스톤1호가 누구냐?

김중동과 양준석인데요.. 그외 채진호, 이승석 등등.. 전부 빅히트 임원들이에요..

그니까 쉽게 설명하자면, 빅히트 회사사람들이 주식 사고팔고 하면서

돈 엄청나게 챙겼다는 뜻이되죠 ..보통 보호예수에 묶여있거나 해서 안되는데..

 

 

다시 정리하자면.. 빅히트 4대주주 메인스톤(with 이스톤)이

주식 상장되자마자 3600억원어치를 팔았고요, 이 메인스톤은

빅히트 회사내부정보를 전부 아는 임원들로 구성되어있고요.

내부정보 가지고 편법으로 저런거면..법적으로 안걸리는지도 궁금하네요

내부정보 이용해서 사익추구한게 큰문제 같은데, 근데 문제는

빅히트 퇴사한 이후에 이득을 얻은거라 애매하긴 하네요..

 

이렇게 빅히트 주가 내려가면 빅히트에게도 타격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

이걸두고 빅히트가 공범이냐 아니냐 하는건 판단하기가 어렵긴 하네요

방탄소년단 연골 갈아가면서 소속사 키웠더니 소속사 임원들이 방탄 이름에 먹칠하는 짓을..

 

노지훈 방탄소년단 될뻔? "bts와 숙소 생활, 비 같은 솔로 되려 나옴"

방탄소년단 정국 태도 논란, 카메라 앞에서 손으로 이쑤시고 테이블에 닦음

방탄소년단 택배 배송중단한 중국 택배기업윈다 "거부 이유는 bts 소감"

이병헌 동생 이지안, 수지 75평 아파트 살면서 "거지다, 생활비 수백" 생활고?

방탄소년단 한국전쟁 발언 "bts 군대가는건 중국 탓" 화난 외국 아미들

방탄소년단 한국전쟁 수상 소감, 중국 네티즌 "아미 탈퇴, 광고 내려"논란

방탄소년단 제이홉 누나 정지우, 유튜브 시작 1주일만에 100만 구독자 골드버튼?

을지다방이 방탄소년단 놀면뭐하니 쵤영 요청을 거절한 이유..?

방탄소년단 지각? 지민 정국 '배철수 음악캠프 생방송 라디오' 늦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