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태도 논란, 카메라 앞에서 손으로 이쑤시고 테이블에 닦음

 

얼마전 샤이니 태민이 카펫에 촛농을 부은걸로 참 논란이 많았죠

워낙에 논란없이 클린하던 태민이인지라 충격이 더 컸던것도 있지만,

그만큼.. 인기많은 스타아이돌 같은 경우 일거수 일투족

아주 사소한걸로도 문제가 되는구나..하는걸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방탄소년단 정국에게서 비슷한 사건이 터졌네요.

최근 업로드된 방탄 밤.. BTS 자체컨텐츠 영상에서

사소한 장면이 사소하게 혹은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것.

영상을 보면 멤버들이 다같이 왁자지껄하게 음식을 먹고있고

방탄소년단의 막내 멤버인 전정국 역시 같이 맛있게 음식을 먹는데

먹다가 보니 음식이 이빨 사이에 끼였나봐요.

 연예인도 이빨에 끼는건 당연히 있을수 잇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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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시다시피 이에 뭔가 잇새에 끼이면 엄청 불편하고 신경쓰이고 그렇잖아요

정국 역시 신경쓰였는지 입을 오물거리거나 혀를 굴리거나 하는등

굉장히 불편한 내색을 하더라구요.

 

근데 많이 불편했는지..손을 입 안에 넣어서

이빨에 낀 음식물을 빼냅니다..보통 이쑤시개라든지

뭐 도구를 쓰든지 다른 방법도 있긴한데.. 워낙 불편하다보면

손이 가는건 인간, 사람으로써 어쩔수없는 습관이지요

 

문제는 그렇게 손으로 끄집어내고..그 손을 테이블에 닦았다

더럽다 위생관념이 좋지않다..뭐 이런식으로 비난하는 사람들도 잇나봐요

근데 영상으로 보면 진짜 짧은 찰나의 순간이고 몇초 안되는 순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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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럼에도 "카메라 돌아가는거 뻔히 아는데 그걸 못참고

꼭 카메라 앞에서 빼고 테이블에 문질러야 했냐"하는 지적도 나오네요.

하긴 빼는것 까지는 백번 양보해도, 그런 사적인 모습을

굳이 카메라 앞에 노출할 필요있었냐..하는 입장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네요.

어떻게보면 정국이가 악개가 많이 붙었구나 싶기도 하고

이런거 말고는 이제 깔게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

타투샵 미주 사건 이후로 정국을 안좋게보는 안티들이 많아진건 느껴지긴 하네요..

영상을 보고와도 사진을 보고와도..저 짧은게 이렇게

여러장씩 캡쳐당하는것도 좀 놀랍긴 하고.. 뭐 먹다가 씨가 걸리거나

비닐이 걸리거나 뭐든간에 못먹을거라 생각하니까 입 바깥으로 빼낸거겠죠?

뭐 비위 상하고 더럽다..라고 느끼는것도 어쩔수 없는 반응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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