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승식 세준 수빈 사과문, 추모곡에 춤추는 안무영상.. 먹방 사과영상?

 

 

 

해외팬들의 유입이 늘어나고 전세계적으로 케이팝이 흥하는건 좋지만

 

그런 과정에서 자꾸 해외팬이 이거하지마라 저거하지마라

본인들 입맛대로 요구하는게 많아지는건 영 입맛이 쓰네요

최근 다양한 그룹에 해외팬들이 보이콧이나 비판을 하는 사건들이 터졌죠?

 

빅톤 역시 그중 하나인데요. 참고로 빅톤은 프로듀스x101 프듀4에

나갔던 병찬, 한승우 등이 있는 그룹이에요. 프엑으로 해외팬 유입이 되어서

현재는 꽤 자리잡고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그룹인데요.

 

여튼..빅톤의 멤버들이 인스타그램으로 일제히 사과문을 올림..

뭐가 문제인가 봤떠니.. 안무 레슨 영상을 올렸는데

영상에 쓴 노래가 문제가 되었나 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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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빅톤 멤버들이야 해당 노래가 무슨 의미인지

알고 일부러 썼거나 한건 아닐거고, 들어보고 단순히

곡이 좋은이까 쓴거겠죠? 근데 그 곡이 의미가있는 곡이라서

해외에서 비난 반응이 터진걸거고요.

승식 뿐 아니라 세준 역시 사과문을 썼네요.

문제는 승식이 말한것처럼 .. "올바른 자세로 사과못했다"라는 구절인데요

아마 1차 논란 있고나서 사과를 건성 건성 했겠죠?

그래서 팬들이 더 화난걸거고요.

더 자세히 상황을 설명해보자면 이러해요.

경찰에게 총으로 살해당한 흑인 의료인 breonna taylor가 있는데..

그 테일러라는 분 추모곡을, 빅톤 멤버들은 일반 힙합곡으로 착각해서

그 곡을 써서 춤영상을 올린거죠. 추모곡 가지고 흥겹게 춤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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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러고나서 말 터지니까 사과 영상을 올리는데,

보시다시피 브이앱에서 쩝쩝 뭔가 먹으면서 먹방하면서 사과를 하니까

너무 가볍게 느껴진거겠죠? 흠.. 흑인 진압 과잉진압 인권문제가

워낙에 해외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긴 하죠.

 

 

이건 해외의 빅톤팬, 해외 앨리스들이 요청한거.

뭐만하면 에듀케이트 해달라고 ..으휴. 뭐 일리는 있는 부분도 있는데요

한국은 인종차별이나 다인족 다민족 문제가 그리 심각하지 않아서

와닿지는 않고.. 해외에서는 흑인차별로 자꾸 말이 나오니까.. 예민한 부분..

 

 

그나저나 "누가 사과문을 인스타 스토리로 올리냐

인스타 피드 게시물로 올려야지" 하는 지적도 있더라구요

스토리는 24시간 지나고 나면 지워지는 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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