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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옳은 발언만 해서 호감을 사던 사유리가

이번에는 크게 실수를 한 모양이네요. 스타벅스 관련해서

기분이 좋지 않은일을 호소했으나.. 외려 상황이 밝혀지자

스타벅스가 아닌 사유리가 욕을 먹고있죠? 

 

참 안타까운 일이에요. 사유리는 "스타벅스 문전박대"당했다고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밝혔는데요. 더더욱 안타깝게도

집에 불이나서.. 즉 화재가 생겨서, 대피하느라 스타벅스를 찾은거라고.

일단 집에 불이났다니 ㅠㅠ 너무 안타깝고 안되었는데요. 

불난 집에서 빠져나오느라 강아지, 그리고 

아들 젠 이렇게만 챙겼나봐요. 지갑이나 신분증, 

핸드폰도 못챙긴듯한 사유리. 하지만 요즘 스타벅스는

 qr코드라는것을 찍어야 하는데 핸드폰이 없으면 못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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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매장 밖으로 쫒겨나게 된 거고요. 그런 과정에서

 "아들이 너무 추워서 입술이 파랑색이 되었다"

라고도 했으나.. 끝까지 원칙을 고수한 스타벅스.

안타깝지만 서로 입장이 이해가 가네요. 

"다른매장처럼 인적사항 적고 입장해주게 하면 좋았을걸"

 "인적사항에 대해서 마지막까지 안내를 못받았다" 라는 사유리.

하지만.. 사유리는 곧바로 사과문을 써서 올리게 됩니다. 

"감정적인 글 때문에 스타벅스 직원을 불편하게 해서 미안하다. 

대피소도 아닌 스타벅스에 잠시 머물려고 한 내 생각이 짧았다"라는 사유리..

아무래도 엄마가 되면 아이 일에 막무가내가 될수밖에 없죠

소중한 아기를 지키기 위해서 모성애가 발달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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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글에 해당 스타벅스 직원분이 나타나서 댓글을 다는데요.

알고보니.. 사유리의 글에 사실관계가 잘못되어있었더라고요.

사유리를 질타하기보다는, 욕먹다가 지쳐서 해명하러 온듯한 스벅 직원.. 

"애기가 있다고만 했지 입술이 어떤지도 몰랐고

연기를 마신것도 몰랐다. 수기명부 안내도 했으나

신분증이 없었다. 수기로 적고 신분증과 대조하는 시스템이다.

화재당시 도움 못드린 부분 사과드렸다." 라는 스타벅스 직원..

 

사유리 스타벅스 문전박대 사건에 대해서 네티즌들 반응은

다소 냉소적이네요. "사유리가 실수 거하게 했네"

"집에 불난것도 아니고 지하에 작게 불났다가 꺼진거라던데"

"코로나가 이사람 저사람 사이 더 갈라놓네" "사유리 맘충 테크?"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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