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악편 피해자 호롤롤로 "선곡부터 의상 전부 제작진 관여 "프듀처럼 조작 악편?

 

서바이벌 리얼 배틀 오디션 프로그램이 이거저거 다양하게 많죠

트로트, 밴드, 아이돌 케이팝.. 하지만 그들을 관통하는 공통점은 단하나.

바로 진실성. 리얼함인데요. 서바이벌인만큼..공정해야하고,

진실하고 리얼해야하죠? 절대로 조작이 있어서는 안되고요. 

프듀가 그래서 망했죠. 조작하다가.. 

그런데.. 미스트롯2 역시 프로듀스101의 전철을

밟아가는 것인지..얼마전부터 PD픽 제작진픽 

악마의편집 악편 천편 왜곡 논란이 있더니

이번에는 선곡 가지고도 말이 나오고 불협화음이 생기는듯 하네요. 

미스트롯2 조작 논란의 시발점은 바로 선곡.

얼핏 생각하기에 "자기가 제일 잘하는 노래, 자기가

기량을 제일 뽐낼수 있는 곡을 선택해야하니 자율 아닌가?"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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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피디들, 제작진 작가들이 선곡에 입김을 쐰다고 하죠

복면가왕도 그렇다는 말이 있던데요. 이 말이 사실이라면

출연자들은 제일 잘하는 노래, 원하는 노래를 두고도

제작진이 반대하면.. 다른 노래를 울며 겨자먹기로 준비해야한다는 뜻인데요. 

제작진 눈치 때문에 다른 노래를 선곡했으나

선곡 판단미스라고 심사위원들에게 혹평까지 받으면?

정말 억울하긴 하겠네요. 본인이 더 잘 하는 노래가 잇을건데 말이죠. 

하지만 그런가 하면 미스트롯2 제작진을 두둔하는

시청자들의 의견도 만만치 않은데요. "제작진들이 잡아주지 않으면

백명 천명 똑같은 노래 부를수도 있다. 그거 다 들을거냐"라는 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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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을 못하면 프로그램을 못만들면 능력이 없는거지"

"곡선정 개입은 당연한거고 이게 폭로할 거리나 되냐"

"호롤롤로 중간점검 통과하고 무대 오른건 이상하긴 했다"

"어쨌든 그 곡들도 본인들의 예비곡이었겠지" 등등.. 갈리네요 의견들이. 

다시한번, 마스터 예심 참여했던 방송진출자 폭로 제보글 볼까요.

"예심부터 선곡,콘셉트, 의상 전부 제작진 의견 개입된다.

제작진 승인 없이는 무대 진행불가. 경연 녹화 끝나고

제작진 말대로 한것에 후회하고 억울해서 운 출연자들도 많다.

본인 기량 제대로 발휘 못하는 시스템이 아쉽다"라고 밝혔네요.. 

뭐..다른 참가자랑 겹치면 안되니 사전 확인은 필수긴 한데..

제작진 개입이 어느정도냐가 문제가 되겠네요. 제작진픽, pd픽 출연자에

좋은곡 몰아주고 이러면 공정성 문제가 나올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리고 중복곡이 얼마나 된다고.. 선곡 보면 누가봐도 말도 안되게 이상한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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