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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년전 시절도 이러지 않았을건데 요즘세상에

병 조롱하고 암환자 조롱하면 욕을 안먹을거라 생각을 한건가요?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TV 화면에서 갑상선암환자를 비롯,

암 희화화 논란에 jtbc "헬로마이닥터 친절한진료실"이 요즘 논란이 되고잇는데요. 

참.. 기도 안차고 어이도 없고. 사건은 이러합니다.

3월 15일자 월요일에  jtbc 시사교양 프로

"헬로마이닥터 친절한진료실"에서 갑상선암 관련내용을 다뤘는데.

갑상선암 설명하면서 웃기도 하고 실제로 "웃겨"라는 말도 하고.. 

 

암이라는게 아직도 불치병이고 암으로 죽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사람 죽고 사는게 병이 우스운 일인지.

mc김현욱씨가 유독 특히 심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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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이름 보면 유두암, 미분화암, 수질암 등이 있던데

갑상선암 이름들이래요. 이걸 두고 "왜 유두라는 이름을 썼냐.

미분화? 화산이냐. 역대 병 이름중에 젤 재미있다"라고 한 김현욱... 

"수질암? 수질이 안좋다."라는 말도 한 김현욱..

그런말 하니까 다른 패널들도 자막으로 "웃겨 ㅋㅋㅋ"막 이러고..

정말.. 신중함이라고는 1도 없네요. 이방송 보는 사람들중

갑상선암 환자가 보면 얼마나 기분이 나쁠지.

그러다보니 지금 헬로마이닥터 친절한진료실 시청자

게시판 상태도 난리났어요. "수술했는데 약까지 먹는 그 불행한

사람이 저입니다" "폐지하세요" "몸속에 암세포 있어도 그말 할건가요?"등등. 

솔직히 jtbc 출연자들이 선넘은 말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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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김현욱 아나운서는 "수술까지 했는데 약까지 

복용이라니 얼마나 불행하냐"라고 동정하는 말을.. 

아니 이건 동정이 아니라 비하, 업신여기고 얕잡아보는 거죠.. 

현재 논란이 되고나서 친절한진료실 해당 회차

온라인 클립 영상은 내려가서 비공개 된 상태. 

다른사람도 아니고 김현욱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면서도

지성이나 부드러운 진행은 없고 암환자를 조롱하는 본인 속마음만 들켰네요. 

 

김현욱 아나운서 나이가 1972년생으로 50살이던데..

나이가 그리 많지도 않지만, 나이 많다고해도 저런말 하면 안되죠

학교는 고려대학교 나오면 뭐하나요. 저런 무식한 발언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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