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근우 비 디스 "깡 웃겨서 뜬건데, 실력 노래로 뜬 줄" 조롱.. 정지훈 반응?

 

요즘 비 정지훈이 아이돌 싸이퍼 키우면서 좋은 호응도 있지만

부정적인 우려도 많고 냉소적 반응도 많고 그렇죠.

사실 비 정지훈이 깡, 싹쓰리 흥하기 전까지만해도

불과 1년전부터 한 2~3년 동안? 계속 사람들은 비를 조롱해왔엇는데요. 

근데 비가 다시 회복하고 나서도 여전히 비를 우스꽝스럽게

보거나 비를 조롱하고픈 분들은 많나보다 싶기도 해요. 

위근우 기자 역시, 비의 요즘 행보들을 못마땅하게 보는건지

비 저격, 비 디스 느낌의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려서 논란되고 있네요.

뭐 그거 말고도 티파니 사건, 김희철 사건 관련 논란도 많은 분이지만요. 

최근 위근우 기자님이 올린 인스타 게시글은 이런내용입니다.

"자기가 잘나서 깡 싹쓰리가 뜬줄 착각하는 비 정지훈.

잘된 이유는 우연, 운이다. 우연을 실력이라 믿는듯하다."라는 위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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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렇게도 말했네요. "깡은 지나간 구시대의 잔여물.

깡은 밈으로 부활했고 엄복동은 망했다는 차이가 있을뿐.

비는 엄복동 실패에서는 뭘 안배운듯.. 이러니 구시대적 존재가

현시대 쿨함을 연기하려하니 오작동하는것" 이라고.. 와우 신랄.. 

 

사실 위근우의 비 디스는 한두번이 아니었나보더라고요

1년전 아니 반년전쯤 작년 가을에도 비 디스를 했더라고요

"비가 시대 읽을 센스 있었다면 숨듣명 콘서트 나왔겠지

하지만 비는 그런 센스가 없지" 라고..

물론 재재 숨듣명 컨텐츠가 흥한건 맞지만.. 에휴. 

깡을 깐 댓글 하나 더 잇어서 가져와봤네요

"깡은 유머로 흥한것이다. 근데 비 본인은

곡이 뒤늦게 시대를 타서 인정받았다고 생각하는듯.

깡밈 시발점인 여고생 유튜버에 대해서 언급 1도 없는게 그 증거"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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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주 틀린말은 아니에요. 저 1일1깡 호박전시현 여고생

유튜버 분 때문에 흥한건 사실이지만. 틀린부분이 있다면

비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죠. 

보면 비는 "요즘사람 보기에 내가 별로인거 안다.

요즘은 너무 열심히 하면 촌스럽고 멋이없다고 한다. 

근데 깡 만들 당시엔 그걸 몰랐고 열심히 하는게

멋있는건줄로만 알았다." 이런 늬앙스 발언을 싹쓰리 하면서 했어요.

본인도 이제 알고 피드백도 받아들였다는거죠. 

 

사람들이 본인 비난하고 조롱하는것도 

"서운했지만 합당한 지적질은 포용한다"라고 받아들인 비

솔직히 차에타봐 깡 조롱하는거 넘 많았는데 고소 안하고

오히려 넓은 마음으로 "그래 날 놀려라"하면서 자기 던져준거..

비가 연예인은 연예인이고 대스타는 대스타라서 가능하구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그 관대한, 대장부 같은 열린 마음 소통하는 마음에 대중들도 비로소 맘을 열고 인정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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