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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국 방송계가 다분히 힘과 돈의 논리로

돌아간다는 것은 알지만. 최근 주간아이돌 밀어내기 사건 보면

이건 너무나도 비 정지훈의 갑질 아닌가? 싶은 의구심이 드네요.

주간아이돌은 한시간동안 한 아이돌 팀이 나와서

개인기와 장기자랑 신곡홍보등을 하면서, 팬들의 충성도도 높고

팬덤에서 "꼭 나와주면 좋은 방송"으로 꼽을만큼 선호도가 높은 방송.

최근 2월 15일에는 온앤오프가 녹화를 하고 갔는데요. 

 

2월 15일에 찍고, 3월 3일에 방송 예정이었던 주간아이돌..

그런 온앤오프 주간아가 갑자기 한주 밀려서 3월 10일 방송예정;;

녹화중에 기습 브이라이브 하면서 3월 3일이라고 못박기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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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방송 날짜가 바뀐다? 희한하죠? 참고로 온앤오프 컴백이

2월 24일인지라 3월 3일도 그리 빠르진 않고 3월 10일이면

꽤 늦어지는거에요. 보통 활동을 2주정도 잡고 하는데..

거의 활동 막바지 끝나갈때 방송되겠네요..쩝.. 

 

그렇다면..온앤오프가 1주 밀린 이유도 알아야겠지요..

알고보니 비 정지훈, 그리고 비가 키우는 아이돌 "싸이퍼"가

주간아이돌 촬영을 했나보더라고요 혹은 촬영 예정. 

공교롭게도, 비 컴백 날짜가 3월 3일이라고 하고, 3월 3일은

주간아이돌 비 싸이퍼 편이 송출될 모양.. 데뷔날 딱 맞춰서

방송도 나가고 참 비의 힘이 좋긴 좋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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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비와 싸이퍼는 주간아이돌 녹화를 2월 22일에 했어요

온앤오프는 먼저 찍고도, 선배님 컴백 때문에 한주 밀린듯..

온앤오프쪽은 방송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기 때문에

굳이 1주 찍어놓은 방송을 미룰 이유가 없죠 ㅠㅠ 

 

 

온앤오프 회사 소속사나 멤버들 그리고 팬들은 진짜 빡칠듯..

뭐..신인 무명 아이돌들이 무수히 겪는 그런일이겠죠..

그런거 다 겪고나서 최고가 되면 나중에는 이런것도 추억되는걸꺼고..

흔하겠지만..참..안타깝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화나기도 하네요 

공지 안했으면 모를까, 다 찍고 날짜 공지도 한걸

1주 밀어내는건 좀 모양도 보기 안좋긴 하네요.생방송도 아닌데

비 쪽 일정은 녹화일정을 맞추면 되는거 아닌지.. 이러니 비 갑질 소리 나오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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