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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박지성 만큼은 어지간한 일에도 욕을 안먹는

전국민적 까방권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햇는데..

두유노클럽의 회원 박지성도. 잘못하면 욕을 먹는군요.

요즘 백승호 선수 관련 아주 박지성이 난리죠? 

현재 국내 축구팬들 욕을 온몸으로 먹고있는 박지성..

그 사건에는 백승호 통수 사기가 있었고요

그 백승호의 뒤에.. 박지성이 배후로 있었다 뭐 이런.. 

물론 의혹일 뿐이지만요. 그렇다면 

쉽고 간단하게 백승호 사건을 정리해볼까요. 

백승호는 2010년 매탄중학교 소속이었어요.

수원은 매탄고 진학을 전제로 백승호에 매년 1억씩 3억 지원하기로 했는데, 

백승호가 스페인 축구팀 fc바르셀로나 유스를 가버리게 된거죠.

수원과 한마디 상의도 없이요. 여기부터 잘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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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수원은 이에대해서도 허락을 하고

대신 "K리그 복귀시는 무조건 수원입단이다"하고

2차 합의 약속을 한거죠. 그럼 돌아오면 수원가면 문제가 없었겠죠? 

 

 

근데.. 바르셀로나 갔지만 유럽에서 적응 실패했던 백승호.

결국 국내로 복귀를 하게되었고 돈많은 강팀 전북fc와 협상을 시작,

기나긴 공방끝에 백승호는 전북 입단을 확정하게 됩니다

이렇게되면 수원 삼성이 빡이 치겠죠? 

문제는.. 전북에서 박지성이 어드바이저로 일하고 잇고..

전북 고위임원 = 즉 박지성도 고위임원인 셈인데

백승호 영입하면서 박지성이 모를수가 없는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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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직원이 무슨 100명이 되는것도 아니고

구단 커봤자 10명 내외로 돌아가고 무슨일 일어나는지

구단 내부 직원들이 다 알고 돌아가요. 박지성이 모를수없고

박지성이 몰라서도 안되죠.. 

 

박지성 팬분들 입장은 "박지성은 모르다가 최근에야 안거다"라고 하지만

백승호 수원 합의서 내용이 뜬게 한달이 넘었기에, 한달전부터

이미 알고있다고 보는게 맞죠.. 한달전에 몰랐을진 몰라도

지금 백승호 명백한 계약위반인거 알면서도 전북행 계속 추진하는거고요 

수원 삼성 입장 떴네요. "백승호가 전북 가는순간 소송이다."라고요

모체인 삼성 법무팀에 의뢰한결과 백승호 위약금은 14억이라는데 ㄷㄷ

문제는 전북구단에서 책임안진다고 의사표현함;; 선수가 알아서 할문제라고;;

정확하게는 백승호와 수원삼성 이해당사자가 풀 문제라고.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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