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가족 "천만원 중 900만원은 누나 병치료에 써" 박수홍 형 부부와 비교?

 

 

 박수홍 형 사태로 인해 요즘 연예인 가족들에 대해서 말 많죠.

돈 잘버는 연예인에게 빨대를 꽂고, 심지어 장윤정이나 박수홍처럼

가족들이 연예인의 전재산을 거덜내거나 은닉, 횡령하기도 예사인데요

장동민 역시..박수홍 가족 사태 이후로 거론이 되고 있죠?

하지만 장동민은.. 앞서말한 사람들과는 좀 결이 다르긴 한데요. 

 

 

박수홍과의 공통점이라면 가족으로 인해서

결혼을 안하거나, 혹은 못하거나 한 상태라는거?

하지만 박수홍과의 차이점이라면..?

박수홍 형은 박수홍을 등쳐먹었지만,

장동민은 반대로.. 가족들이 장동민을 아껴줬고

따라서 장동민이 자의로 자기돈써가면서 가족들 먹여살린다는거? 

 

 

장동민 가족사 아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참 장동민도

고생 많이 했고 기구했죠.. 찢어지게 가난했고 초등3학년까지

글을 못읽을 정도로 집에서 신경을 못써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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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아버지 장광순 / 어머니 나명자 / 그리고

장동민 누나 이렇게 5명 가족인데 누나가 어릴때부터

학생 신분으로 돈을 벌었다고.. 너무 어려워서요

그런 누나가 25살 어릴적 젊은나이부터 희귀병을 앓았다는 장동민.

신경계통이고, 전국 신경외과를 돌면서 할수있는 모든

검사는 다 해달라고 했지만 그당시에는 병명조차 못알아내다가

이제야 겨우 병명을 알아내고..치료받고있지만

안타깝게도 불치병이고, 완쾌가 되지않는다고. 

그러다보니 장동민 엄마는 "엄마가 누나 돌볼게

우리둘이 나가서 월세 얻어서 살게

너도 이렇게 좋은집에서 연애도 해" 라고..ㅠㅠ 

아이고..장동민 어머니 ㅠㅠㅠ 아들 결혼 연애 못할까봐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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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마음이 저런거겠죠? 폐끼친다고 생각하고 ㅠㅠ

장동민은 당연히 "가족끼리 민폐는 무슨!!"하고 버럭 화냈고요

실제로 누나가 장동민 무명시절에 뒷바라지를 해줬다고 하더라고요. 

 

누나가 월급을 100만원 받는다 치면

90만원을 자기에게 썼다고 하는 장동민.

따라서 자기가 천만원 벌면 900만원을 누나에게 쓰는게 당연하대요.

어쩌면 맞죠. 받은만큼 돌려주고 갚을생각 하는거.

물론 그런 장동민 집에 들어갈 여자는 없겠지만요.

장동민도 그래서 결혼생각없고, 본인은 지금이 행복하다고 하더라고요 

누나 때문에 강원도 원주시 전원주택 이사가서 살고있고 

누나때문에 집의 문턱을 다 없앴다는 장동민.

누나가 휠체어 탄다고 해요 몸이 아파서 ㅠㅠ 

여튼 박수홍 집하고 비교하면. 장동민은 솔직히 

비비거나 언급되면 안되는것 같은데요? 본인이 자의로

가족들하고 사는게 행복해서 이렇게 사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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