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형 박진홍 & 형수 부부 사진, 소송으로 재산 되찾을수 있을까? "엄마는 몰랐다"

 

 

박수홍이 친형에게 수백억 전재산을 떼이고,

형은 박수홍 재산을 본인 명의로 돌려놓고 잠적한 상태라고 하죠?

가족이기에 쉬쉬하려했던 박수홍이었지만..

최근 박수홍의 외모, 그리고 심리상태를 볼때..

뭔일이 있었구나 싶더니만. 그게 그정도 사건이었을 줄이야. 

 

그러면서 박수홍 친형 박진홍씨 그리고 박진홍씨의 와이프..

즉 박수홍에게는 형수죠? 형과 형수 부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더라고요.

뭐. 워낙에 박수홍 엄마 지인숙 씨가, 첫째 며느리 이야기를 엄청 하기도 했죠. 

 

최근 뒤늦게 발표한 박수홍 입장문 보면..

박수홍 형이 금전적으로 박수홍에게 부당이익을 취한것은 사실.

형과 형수가 건물등등의 재산 명의를 빼돌린것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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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런 형제간의 일련의 사건을, 어머니 지인숙 여사는 몰랐다는게

박수홍의 주장이에요. 솔직히 믿기진 않죠. 박수홍 형이

박수홍 연락은 씹고 잠수타면서 엄마랑만 연락을 했다..? 말도안되죠

다만 박수홍은 가족이니까 최악까지 가기 싫어서.. 

형이랑도 대화로 해결하려는거 같고, 엄마는 방관한 죄밖에 없으니 감싸는것 같고요. 

 

참고로 박수홍 형 박진홍 씨는 박수홍 예전 기획사인

"라엘 엔터테인먼트" 대표.. 즉 박수홍이 1인회사 차려서

매니저일 형한테 준거죠 형은 백수였다고 하고요.

근데 어떻게 알게되었느냐. 박수홍 형 박진홍씨 딸 인스타그램에

자꾸 명품사진이 올라오더라고.... 

 

이에 박수홍 주변사람들도 '형과 형 가족이 이상하다

형수님 인스타에 온통 명품이다 자식들도 명품이고' 이렇게 조언했으나

박수홍은 끝까지 형을 믿었고.. 믿다가 전재산 다털린꼴이 되버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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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박수홍 형은 박수홍 돈으로 끌어온게 400억 넘는다고 하죠

건물 빌딩도 여러채있고, 한달 임대수익 월세만 4천만원이 나온다고..

박수홍에게는 땡전한푼도 안남기고 다가져갔죠.. 

또한.. 얼마전 코로나 사태로 건물주들이 월세내려주기 운동했잖아요?

박수홍 역시 월세 내려주려고 동참하려고 보는데..

건물 명의가 본인 명의에서, 형, 형수 명의로 돌아간걸.. 그제서야 본거죠....

 

박수홍이 소송하면 어느정도 돌려받을수 있을까요..?

재산 은닉하고 스위스 비밀계좌 은행 이런데 빼돌린거면

추징도 못하겠죠..우리나라 경제사범은 한 1~2년 살고 나오면 석방이라..

또 친족간에는 고소도 힘들다고 하는데, 이게 아빠와 아들처럼 직계는 안되도

형제자매끼리는, 동거만 하지않으면 = 주민등록 주소지가 다르면

가능하다고도 하더라고요. 박수홍 형도 형수도 얼굴 다 알려진 사람들인데

평생 외국가서 숨어살려고 그러나요? 자식보기 부끄럽지 않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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