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입장문, 서수진 학폭 사건 종결? "2년간 욕설, 인신공격 당해" 아이들 탈퇴가 답

 

 

 길고 지루하고 고통스러웠던 서신애 서수진 사태가 드디어 끝났네요.

이번에 서신애가 마지막으로 입장을 밝혔죠? 

정말 힘들었을건데 용기있는 결정이었고요..

이로서 서수진도, 서수진 팬들도 학폭 아니라고 우기던

거짓말은..더이상 할수가 없게 된듯 한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네이트판 등지에서 서수진이

학폭 양아치 날라리였다 라는 저격글 폭로글이 올라왓고요

이에 서수진과 동기 동창이었던 서신애는

"서수진이 일진 학폭 맞다"라는 늬앙스의 글을 인스타 스토리에 올려요. 

 

이로인해 서수진은 찍고있던 CF 광고등에서 퇴출당하고

서수진의 팀 (여자)아이들 에서도 일시적 활동중단.

이렇게 마무리되는가 싶었지만 서수진의 회사인 큐브는.

정말 대단한 회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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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라는 사람 잡아와서 삼자대면하고,

"그런적 없다 기억안난다"라고 잡아떼던 서수진..

십수년전의 일이고 학폭 특성상 증거가 없으니 너무 힘들죠..

심지어는 서수진과 큐브 측에서는 피해자를 고소하려는듯한 움직임까지 보였는데요. 

심지어. 서신애 저격까지 한 서수진 ㅋㅋㅋ 미쳤네요

"나는 떳떳하다. 서신애 너도 입장까라."라고 글쓴거봐요

사실 서수진은 이미 낭떠러지 끝이기 때문에 절박하고,

무슨 거짓말이라도 해서든 가해자 아니라고 결론을 내야하거든요?

그러니 이렇게 서신애 까지 공격을 한거죠 

그리고.. 서신애는 참지않긔..

아니 참으려고 했지만, 때린다면 그냥 맞지는 않았던거죠. 

 

이게 가장 최근 서신애가 올린 글이에요. 기니까 짧게 요약해볼게요

"2년간 등교길, 쉬는시간 복도, 급식실 등에서 늘 조롱하고

욕설했다. 나와 대화나눈적 없다고 했는데, 일방적으로 

서수진이 내게 욕설을 하고 나는 듣기만 했으니 대화는 아니다" 라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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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어떤 증거 증인이 있는진 몰라도, 서수진의 선택적 기억이

내가 괴롭힘 당했던 모든 기억을 덮을수 있는 진짜인지 묻고싶다"라는 서신애..

진짜..서수진.. 가만히나 있지..차라리 황현진처럼 인정하고 자숙을 하지..

황현진은 몇달 쉬고 다시 합류해서 활동이라도 할거같던데

잘못했다 싶으면 납작 엎드려서 빌어야지.....

물론 잘못을 인정한다 > 팀 탈퇴 이 테크트리긴 하죠

황현진은 워낙 인기멤버라서 팬도 회사도 못내치고 욕먹으면서 안고가는거고. 

 

보시다시피 서신애는 계속 일을 크게 안만들려고,

그래도 같은 연예인이고 같은 학교 동창이니까 많이 참았어요

하지만 참아주니까 서수진이 거짓말까지 해버리고..

서수진 팬들도 '우리 수진이 학폭 안했거든 서신애 니가 은퇴해라'

뭐 이렇게 날뛰고 설치니까....... 서신애도 참다못해 궁쓴거죠.

그럼에도 서수진 팬들은 "시녀라고 그래 우리 시녀맞아 서수진 니가 짱이다"

이러면서 서수진을 못버리고 여전히 감싸더라고요

참... 신기하네요 팬질이 도덕위에 있고 법위에 있는건지.. 

 

뭐 이렇게 서신애의 용기와 결단 덕분에

서수진 사건은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린건지..

서수진 학폭 피해자분들은 진짜 서신애한테 평생 고마울듯하네요

같은 피해자라도, 연예인 피해자는 영향력이 더 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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