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뇌동맥류 수술 "뇌혈관에 스텐트 심어" 이하늬 결별후 인생 2회차 근황

 

 

그간 윤계상 소식이 뜸해서 별일없이 잘 지내는가 햇는데

최근에 충격적인 윤계상 근황이 공개되었죠.?

작년에 뇌동맥류 수술.. 즉 뇌수술을 했고,

죽을뻔한 고비에서 다시 살아서, 마치 인생2회차 기분으로 지낸다는 윤계상. 

 

윤계상이 최근 GQ와 인터뷰를 하고 화보촬영을 했는데

공개된 윤계상의 근황이 너무나 충격적이네요.. 뇌수술..

머리를 빡빡 밀고 삭발해서 두개골을 열어서 하는 대수술.

머리를 수술한다는거 자체가 너무나 큰 수술이기도 하고

엄청나게 위험한 수술이기도 하죠? 그걸 윤계상이 햇단건데요. 

작년에 뇌동맥류 판정을 받고... 뇌혈관에

스텐트와 코일을 심었다고 밝힌 윤계상.. 지났으니 말하는거래요.

그나마 미리 발견해서 다행히 수술을 잘했다고.. 천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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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뇌수술 이런건 빨리 안밝히면 머리속에 혈관이 터져서

뇌졸중 등등, 갑자기 사람이 죽기도 하거든요. 급사중에

심장마비나 뇌경색 뇌졸중 이런게 진짜 위험한거 같아요. 

 

 

스텐트 , 코일 심는게 어떤건가 봤는데 수술 자체도 엄청..

와..이런 수술을 윤계상이 한건가요? 윤계상 본인도 이런 엄청난

수술을 하고나서 보니, 생각이 많이 달라지고

삶에 대한 태도도 엄청 바뀌었다고 해요. 죽을뻔 한거니까요. 

참.. 이런 저런 어려움이 많았던 윤계상. 7년을

사귀었던 이하늬와도.. 공개열애를 하다가 헤어진걸 밝히기도 했죠

결별 선언보다 헤어진거 자체는 좀더 일렀나 보더라고요

이쁘게 잘 만나는줄 알았는데 헤어졌다니 너무 마음아프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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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윤계상이 머리쪽에 뇌동맥류 문제가 생긴건

유전적 문제나 환경적 문제도 있겠으나 스트레스도 많았던것 같더라고요

어린나이에 god로 너무 잘되고, 그 뒤로는 내려올일만

남았다는 생각에 늘 공포스럽고 힘들었다는 윤계상..

부담감이 만든 스트레스에 짓눌려서 몸에도 아무래도 영향이 가지않았을까 싶은.. 

 

뭐 여튼. 그래서 지금부터는 인생의 "후반전"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는 힘들땐 남들에게 도움도 청하고 싶고, 

남들과 협업하고 함께 뭔가 만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고 하네요.

소속사도 지금 저스트엔터테인먼트로 새롭게 옮겼고..

차기작도 준비중이라고 하고요. 크라임퍼즐 촬영준비중이죠. ㅎㅎ 

 

어휴 윤계상 나이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고

한참 팔팔하고 젊을 나이인데.. 너무 놀랍네요.

그래도 윤계상 수술 잘 되고 회복도 잘된거 같아서 다행이고요

건강하고 또 좋은 작품으로 만났음 좋겠네요

이젠 윤계상 하면 믿고 보는 배우가 되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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