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95 김상균 켄타 "대학교 학비까지 대줬다" 소속사 스타로드 반박문

 

 프로듀스 101 시즌2 프듀 출신 가수 jbj95 김상균과 켄타가

요즘 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군요. 제비제구오, 젭꿍의 회사

스타로드와 젭꿍이 지금 법적으로 대립을 하고 있죠?

어느쪽의 주장이 맞을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요. 

 

 

멤버 김상균과 타카다 켄타가 전속계약 해지 소송장을 낸게

얼마전이죠. 그런데 이번에는 회사 스타로드 측에서

김상균과 켄타의 전속계약해지 소장에 대해서 하나하나 반박을 하고 나섰는데요. 

회사 주장에 따르면 대학학비지원, 생활비 지원등이 포함되었더라고요.

제이비제이구오 멤버드 소장에는 1억원이 청구되었고

"회사가 연예활동 지원을 안해줬다"라고도 적었는데요

김상균같은 경우는 스타로드 뿐 아니라, 후너스 측에도 소장을 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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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원래 김상균이 후너스 소속이었고, jbj 활동하다가

해체한 이후로, 켄타 소속사 측으로 가면서 계약도 넘어간 케이스..

후너스 측은 "내용증명을 받긴했으나 해지는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잇고요. 

김상균 말로는 "후너스 계약 끝났으니 스타로드와도 

계약이 끝났다, 배우회사를 통해서 제삼자 계약을 맺어서

jbj95 활동에 임하겠다"라고 하는데.. 와 너무 복잡해지네요. 

자 그럼 켄타 김상균의 주장을 들어볼까요.

"외국어수업 보컬수업이 작년 12월 이후로 4개월째 끊김"

"임금체불로 직원들이 퇴사하고 비용처리가 안됨"

"숙소에서도 나가게 되었다" 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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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에대한 회사의 반박도 들어볼까요?

"외국어, 보컬수업은 상시운영 필수조항이 아니다"

"방송출연 3개월 쉬었다고 소흘하다고 볼수없다"

"컨텐츠 제작 역시 회사사정이 급속히 어려워지기전까지 활발했다"

 

"숙소는 사정이 어려우니, 마포 아파트에서 강남 원룸 2개로

나눠서 이사를 가자고 제안을 한것을 멤버들이 받아들여서

이사를 갔다가, 갑자기 2~3일만에 짐뺀다고 통보를 한거다" 라고..

회사 말 들어보면.. 아주 좋은 회사까진 아니더라도

아주 최악의 회사는 아닌거 같긴 한데 말이죠.. 

또한, 4월 비대면 콘서트를 제안할때도 켄타와 김상균이

거절을 하고, 그런 반면 켄타 개인 전시회는 했다고 하고요.

코로나19를 이유로 거부를 했다고는 하는데..

그리고 보통 대학 학비까지 회사에서 주지는 않거든요. 

둘다 법인카드 받아서 식비포함 개인비용도 썼다고 하네요.

보통 식비정도만 법카로 쓰는데.. 젭꿍 같은 경우는

피부과 비용도 반반 지원해주고.. 뭐 그랬다고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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