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상의 누드 노출 "감독이 숨어서 몰래 찍고, 모든 스탭이 내 가슴 봤다" 오열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에는 참 쓰레기같은 감독들 많았네요

여배우들한테 사기치고 속이고 거짓말해서 노출하게 하고

벗게하고 이런일 참 많죠? 지금까지 찍은 필름값 물어내라 어쩌고

해서 고작 14살에 노출연기를 했던 배우 이상아도 있고 말이죠. 

그런데 배우 김영란 역시 노출 관련해서 그런 일이 있었나 보더라구요

최근 18일 방송된 kbs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 출연한 김영란..

당시 엄앵란 앞에서 신성일과 키스한 일도 있었다고 하죠?

키스신 촬영 끝나고 엄앵란이 "영란아 수고했어" 한게 잊지못할 추억이라고..

근데 그거는 별것도 아니고 그냥 에피소드 추억일뿐이고, 진짜 나쁜일도 있었더라구요. 

김영란이 찍은 문제의 영화는 바로 "처녀의 성"이라는 영화.

여기서 물속에 들어가는 장면을 찍었어야 했는데요.

등 뒤에 카메라가 있었던 상황이래요.

근데 이제 여기서 상의를 탈의하라고 감독이 지시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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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한테는 "앞에 카메라가 없으니 상의 벗어도

뒷모습 밖에 안나온다'라고 말해놓고.. 사실은 김영란 앞에

이미 카메라 감독 스틸맨이 풀숲에 숨어잇었던 상황.. 와.. 

그렇게 김영란을 속여서.. 가슴 노출하게 시키고

김영란 가슴을 찍게 만든 처녀의성 감독.. 그나마 다행인게

영화에는 뒷모습만 나왔지만요. 그래도 현장에 있던

스텝들은 김영란 가슴을 다 본거죠..ㅠㅠ

 

그거 찍고 일주일을 울었다고 하는 김영란..

"모든 스태프가 내 가슴을 본거다"라는 말이 어찌나 맘 아프던지..

여자로서 수치스럽고 사실상 성추행 당한거나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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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김영란은 "예쁠때 많이 찍을걸 그랬다. 

지금이었으면 배우이니까 그게 울일이냐 싶기도 할건데 그땐 어렸다'라고

좋게 좋게 마무리를 하는데..ㅠㅠ 진짜 너무 쓰레기같고..

합의안된일 당하는데 당연히 눈물나죠 쓰레기같은 감독들.. 

근데 요즘에도 아직 이런일 많다고 하죠.

송새벽 출연한 영화에서도 여배우 몰래 남배우랑 감독이랑

짜고 기습 키스씬 넣었다고 하죠. .. 요즘같으면 성폭행 카촬인데..

지금도 그렇지만 옛날엔 진짜 여성인권이란게 없었죠. 

연예계에서 성범죄 피해자가 자살한 경우가 너무 많은데..

성범죄로 몇명이 더 피해를 당하고 몇명이 더 죽어야

이런 관행이나 악습이 뿌리 뽑힐까요.  이런일 때문에 갑자기

연예계 은퇴하고 사라진 여배우들이 옛날엔 그렇게 많았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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