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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논란없이 길고 가늘게 오래오래 갈것 같던 대도서관도

어쨌든 사람은 사람인지 사건이  터지긴 하네요.

최근 대도서관의 회사, "엉클대도"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단체로 폭로, 단체로 퇴사하는 사건이 벌어졌죠?

얼마나 힘들면 단체 퇴사를 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힘들면

다 잃을걸 각오하고 폭로전을 하는지.. 근데 한두명이 아니고

진짜 여러명이, 대도서관의 인성에 대해 

그리고 대도서관의 회사 엉클대도에 대해서 쓴소리를 하고 계시네요. 

 

그 뭐 잡플래닛인가 머시긴가, 기업리뷰하는곳있죠.

거기에 올라온 엉클대도 평점이에요. 겉과 속이 다르고 

사람을 부품취급하고.. 대도서관 팬으로 왔다가 욕하고 나가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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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업계 최고대우라는 말도 많았지만 따지고보면 그렇게

최고 대우도 아니고 최저시급에 가까운 연봉이라나요? 

공통적으로 등장하는건 '자기 맘대로 하고독단적이고 언어폭력'이라는 부분.. 

논란이 커지자 대도서관은 부랴부랴 사과방송을 키고

해명을했어요. 단체퇴사라고 하더니 7명이나 동시에

그만뒀나봐요;; 아무리 싫고 미워도 돈줄 밥줄인데

동시에 7명이나 나가기..정말 쉽지 않죠? 

 

해명방송 내용은 이러해요. 대도서관은 직원들이

소통을 원해서 편하게 반말을 했고, 그러다보니

실수한거 같다고. 어쨌든 퇴사한 사람들에게

대도서관이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사과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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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첫번째 집단퇴사 사건 때문이고,

그 이후 데려온 사람이 기존 직원들과 다투면서

또 2차 집단 퇴사 사건이 터진거라고.. 복잡하네요. 

또한 대도서관은 갑질 사과방송 하면서

직원들과 주고받은 카톡내용을 공개하기도했어요. 

"문제가 있다면 노동청에 신고해라. 직원들이

단체로 퇴사하는건 회사를 올스톱 시키겠단 뜻이다.

무책임하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직원을 비난하기도 한 대도서관..

참 애매하긴 한데.. 대도서관 요즘 비호감도 꽤 많이 쌓였고

재미도 없고 게임도 못한다 이런 비판도 많고.. 어렵네요.

그와중에 카톡 공개하면서 실수로 전 직원 이름을 

대도서관이 노출하기도 하고 그랬나봐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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