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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으로 지수는 달이뜨는강에서 하차를 했지만...

달이뜨는강 측은 지수대신 나인우를 넣어서 재촬영을 했지만..

지수는 군대를 갔지만.... 그렇다고 그게 끝이 아니죠?

참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요. 

참 전대미문의 사건이었고 전대미문의 대처였죠

역대급 훌륭한 대처이긴 햇으나, 그 대처를 위해서

수십억의 손해를 보았을건데요. 당연히도 지수 그리고

지수의 소속사인 키이스트가 배상을 해야 하는게 맞는데..

갈수록 어째 쎄한 소식만 들리네요. 

 

첨에 지수 사과문 뜰때만해도 책임지고 배상하겠다든 키이스트.

하지만 급한불 끄고나니까 싹 입장이 바뀐듯 한데요.

어제 뜬 입장문 보면 "그만한 돈은 못준다.

우리도 당했다 우리도 피해자다. " 뭐 이런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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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번에 키이스트는 지수와 전속계약 해지까지 했더라고요.

즉, 이제는 배우지수는 우리 소속아니니 우리소관 아니다 뭐 그런거죠..

달이뜨는강 제작사 측만 진짜 미치고 팔딱뛰게 생김.. 

 

참고로 지수가 키이스트랑 전속계약을 체결했던게

작년인 2020년 10월이에요. 그리고 지수의 학폭 논란은

2021년 3월에 불거졌고요. 당연하지만 이번 계약해지의 이유는

지수의 학교폭력 과거 때문이고요.. 

이제 문제는 참..키이스트도 미칠수밖에 없는게,

계약한지 3개월만에 사고를 친거에요 지수가.

지수 데려올때 억대 계약금 주고 데려왔을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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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무리 억울해도, "전속계약"이라는게 그런거고,

회사는 본인 소속 배우의 그런일까지 다 책임지는게 맞지요. 

이럴거면 전속계약을 왜 맺나요? 제작사는 부도직전이라는데..

몇십억이든 몇백억이든 일단 키이스트가 뱉어내고,

학폭남 지수에게 고소해서 받아내면 되잖아요. 

그리고 계약할땐 원래 이런 리스크 까지 떠안고

계약하는거에요. 키이스트가 책임지고 배상한뒤에

지수한테 받아내든가 말든가 알아서 할일이죠.. 

드라마 제작사는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이러니 지금 키이스트와 지수를 보고 네티즌들이

"그배우에 그 소속사네" 라면서 비난을 하고 있더라고요. 

애초에 달뜨강에 지수 꽂으려고 키이스트가 엄청 적극적이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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