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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진아림(박세미) 씨가 폭행 사주 갑질 여배우로

지목되어서 인터넷이 발칵 뒤집어졌죠? 사실 진아림이라는

이름도 박세미라는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데..

근데 또 우리 사회가. 갑질이라는 말에는 좀 민감하지 않습니까. 

찾아볼래도 나무위키조차 없는 그런 미세한 인지도의 배우 같은데..

사건은 대충 이렇더라구요. A씨가 여배우 갑질에 대해서 폭로했다가

여배우 지인으로부터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는데

그 여배우가 바로 진아림이라는 것이지요. 

 

 

하지만 논란이 터지자 진아림은 인스타그램으로 해명문

해명글을 썼는데요. 본인 진아림 말즉슨 이러해요.

갑질한적도 없고 조폭 동원한적도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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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갑질당했다고 주장하는 A가 질나쁜 안티팬이라고도

밝혔는데.. 폭행도, A씨와 진아림 팬 쌍방폭행이라고 주장하고요.

진아림 말이 맞을지 a씨 말이 맞을지는 수사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죠.

 

일단 네티즌들 의견 보니.. "누구지"

"여자 매드몬스터인가" "조현병 말투같은데"

"쥬얼리 출신 박세미인줄 알았는데 걍 동명이인인듯"등등..

진아림에 대해서 좋게 보는사람은 거의없고 대부분 혹평이더라고요.

인스타사진도 포샵이 너무 심해서 외계인 같다는 평가도 대다수.. 

일단 돈은 많은건지 벤틀리를 구매했다는 인증샷을 올리기도 하고

호화로운 파티샷 명품사진 등등.. 근데 또 댓글창 가보면

댓글이 정상아닌거 같은 사람이 이상한 댓글 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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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진아림 네이버 프로필 보면 출연작품이 있는데,

그 작품을 가보면 진아림 이름이 없어요. 포스터에 다른 주연 조연

이름 다있는데..정작 주연이라는 진아림 이름만 없어요..

이러다보니 폰배우다 조현병이다 하는 의심도 나오는거겠죠;; 

그리고 갑자기 박세미 진아림 이름으로 홍보기사

엄청 올라와요. 미스 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어쩌고

사심연구소 출연이 어쩌고 그렇게 연예계에 진출했고..

약간 노이즈 마케팅? 해서 이름 알릴려고 그러는 느낌도 있고요. 

 

갑질폭로 라는 단어로 어그로 끌어놓고 걍 본인 영업하는듯한..

진짜 인스타 가보면 저분 괜찮나 어디 아프신건 아닌가 싶다 이런 댓글이 대다수에요. 

뭔가 사진도 중국 틱톡 감성 사진이고... 여배우 지망생 같은데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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