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논란, 가수 안뽑는다더니 kcm 김정민? 원칙 파괴 + 노잼 시청률 하락..

 

 

 그간 놀면뭐하니에서 보여준 음악미션은 대부분

빅히트를 쳤었던것 같아요. 이효리 비와 함께한 싹쓰리도 그렇고,

싹쓰리 끝나자마자 시장했던 환불원정대 역시..

화사 제시 엄정화까지 해서 정말 큰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그런데.. 그간 싹쓰리 환불원정대는 정말 꿀잼이었는데,

이번 남자 가수들 MSG 워너비 편은 재미도 노잼이라는 말도 많고,

너무 늘어진다는 말도 많고, 평가 기준도 애매모호하다는 말도 많고..

여러가지로 악평이 많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특히나 평가기준이 너무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식이라서

욕을 먹고있는데요.. 일찍이 msg 워너비 시작하면서

"정상 찍은 가수는 안된다, 탑 반열들면 안된다, 손길이

필요한 원석을 선호한다"라는 원칙을 내세운 유야호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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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과는 달리 최종 8인 확정된거 보면

왜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가 의아한 느낌이 너무 크더라구요.

예를들면 김정민이 특히 그러한데요. 

케이윌 노래 너무 잘해서 탈락하고.. 기성 가수들을

빼고 새롭고 신선한거 만들고 싶었던건 알겟어요

근데 그러면 김정민도 뺐어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도경완이 탈락되면서도 "슬픈언약식으로 1위했잖아요"

라면서 김정민으로 오해받고 탈락하거든요?

물론 나중에 오해풀고 기회 한번 더 주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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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반면에.. 진짜 김정민은 탈락 안시키고 최종 확정..

이게뭔가요?이럴거면 케이윌은 왜 떨어트렸나요? ㅎㅎ

물론 김정민이 놀면뭐하니에서 레전드 무대 보여주긴 했지만요. 

뭐 놀면뭐하니가 진지한 서바이벌 배틀 오디션 예능도 아니고

그냥 웃자고 하는건데..라고 하면 할말이 없지만.. 원칙이라는게 있는데

그 원칙이 어느순간 사라지니까 당황하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kcm도 너무 의아했고.. 그리고 너무 많이 뽑아놨어요. 

sg워너비 스타일 보컬그룹 뽑는다면서 어제는 또 나얼곡 하고... 

그냥 조영수곡 박근태곡 이렇게 받든가요.. 김정민 kcm이 넘 이해안가요.

쌈디야 워낙에 래퍼니까 오히려 취지에 맞는데 말이죠. 

일단 다른 싹쓰리나 환불에 비해서 엠에스지워너비는 노잼이라 안봐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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