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집 아파트 층간소음 "아랫집 출근해서 괜찮" 사과없는 변명?

 

연예인  층간소음 이슈가 되었던게 몇달전이었던가요..

이휘재 문정원, 안상태, 류필립 미나 부부..

층간소음 자체도 문제지만, 그에 대한 대처에 따라서

연예인들 층간소음 논란의 결말도 참 다들 달랏는데요. 

이번 층간소음 논란의 주인공은 바로 백지영. 

다들 아시다시피 정석원과 결혼해서 현재 슬하에

딸 정하임 양을 두고있죠? 하임이는 2017년생이고요

이제 5살 되었으려나요. 딱 그맘때인데요. 

딸 하임이가 뛰는 사진을 올리면서 이런 글도 적은 백지영..

'외동으로 크는 아이에게 친구는 가장 좋은 선물이다.

코로나만 끝나면 체육대회도 하자 어른들이 미안해'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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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이랑 하진이랑 이라고 하는거보니 옆의 남자아이

이름이 하진인가봐요. 근데 문제는 백지영이 사는집이

공동주택 아파트이고, 아파트에서 저렇게 아이들이 뛰면 안된단거죠.

아니나다를까 백지영 인스타그램 댓글에도 다들 지적중이에요

"층간소음 시달리는 1인으로 이런 사진 볼때마다

왜 매트를 안까는지 궁금하다. 저렇게 뛰면 아랫층 집은

머리가 울린다.."라고... 

그러자 백지영은 "괴로우시겠다 ㅠ 근데 내가 뛸때는

아랫집 출근한 시간인거 확인했다"라고 동문서답형 대답을..

아니근데 백지영 인스타그램 찾아보니까 딸 정하임 양이

뛰고 춤추는 영상이 엄청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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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속에서도 핑크퐁 틀어놓고 아기상어 춤추고 있는 딸..

당연히 거실에는 매트 안깔려 있고요. 남자아이보다 여자아이가

좀 덜하긴 하겠지만, 아예 안뛰진 않을건데요? 최소한 매트라도 좀 깔지.. 

백지영은 15년간 있던 뮤직웍스와 계약만료후

현재는 트라이어스 엔터테인먼트로 회사를 옮긴 상태고요

최근에는 완전백지영 유튜브 채널 열고 유튜버로도 활동..

벌써 실버버튼을 따는등 유튜브도 엄청 활발해요.

여튼 백지영 보면 참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서 짠하기도 하고

잘되었음 좋겠다 싶으면서도, 한번씩 경솔한 언행을 하거나

엠씨몽 편을 들고 네티즌과 싸우거나.. 등등. 좀 답답하더라구요

이번 층간소음 역시, "아랫집에 사람없다'라는건 그냥 변명이죠.

죄송하다 주의하겠다 하고 변명없이 사과를 했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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