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막걸리 사건 정리, 모델료 150억 요구 vs 상표권 뺏으려는 양아치 회사.. 진실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출신들이 다들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제품 광고모델로 활동중이죠? 특히나 영탁같은 경우

이름의 "탁" 때문에 막걸리 느낌이 들어서 그런가

"영탁막걸리"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을 해왔는데요.

그런 영탁이.. 영탁막걸리 회사인 예천양조 측과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는 슬픈 소식..ㅠ 영탁막걸리 회사

예천양조 측 말로는, 1년에 50억씩, 총 150억 3년간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니까..막걸리 회사말은 이거죠?

영탁이 돈 너무 무리하게 불러서 계약이 결렬되었다고.

그러면서 예천양조측이 제시한 금액은 최종 7억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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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러면서 문제가 생기는게 있죠. 모델협상은 결렬되엇는데

"영탁막걸리" 상표를 써도 되느냐? 마느냐? 참 어렵죠?

참고로 영탁막걸리는..영탁이 활동하기 전에는 없었고

영탁이 뜨고나서, 만들어진 막걸리 브랜드 이름이에요. 

하지만. 영탁측 입장은 예천양조와 또 다른데요. 역시

사람말은 양쪽을 들어봐야... 일단 영탁 말로는

"난 150억 달라고 한적 없다. 거짓말이다" 이거죠? 

150억은 커녕. 50억도 요구한적 없다는 영탁..

이게 사실이라면 쌍욕먹은게 너무나 억울할 영탁인데요.

애초에 계약을 할때 상표권 내면서, 일정금액의

계약금, 그리고 판매에 비례한 로열티를 받는게 조건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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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영탁막걸리"의 상표는 영탁이 출원하고,

예천양조가 영탁에게 상표사용료를 주면서 사용하는 식으로..

그렇다면 영탁막걸리 브랜드를 지금 예천양조에서

뺏을려고 양아치짓 하고 그런건가요? 계약을 하니마니

자꾸 말뒤집고, 그러다가 뒤에서는 법무법인 변호사 끼고 꿍꿍이 만들고.

예천양조는 "영탁 동의 없이도 상표 사용할수 있다"

뭐 이런 주장을 계속하고 있는데..영탁 입장에선 황당하죠.

이름도 없는 작은회사, 본인 이름과 이미지로 브랜드 끌어올려놨더니

다컸다고 이제는 돈도 안주려고 하고 공짜로 브랜드 가져가려고 하고.. 

예천양조는 실제로, -3억 -4억 정도 적자나던 작은 업체엿는데

영탁 막걸리 내고나서 10억 순이익 냈다고 하죠. 

영탁 이용하려고 하는건 저 기업인거 같은데. .참.. 복잡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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