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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은 끝난지 몇달이나 지났지만, TV조선에서는

 

"사랑의 콜센타"라는 프로그램으로 미트맨 탑7들 데리고 재미를 보고있죠.

안내원들이 시청자들의 전화를 받고, 시청자들과 미스터트롯 아티스트들이

전화연결을 하고 이야기도 하고 또 신청곡과 사연도 듣고..뭐 그런 프로인데요

 

그런데... 사랑의콜센타의 안내원들이 채용비리가 있는걸로 알려져서

난리가 났더라구요. 이른바 가수들 매니저 친인척, 소속사 식구들이

콜센타 안내원으로 뽑혔다 이건데요. 참 미스터트롯은

논란날때마다 .. 가지가지 희한한걸로 논란된다 싶네요 ㅋㅋㅋ

이 안내원들이 봉사위원들이 아니고, 월급받고 보수받고 일하는 인력인만큼

방송국에서는 정당한 채용 걸절차를 거쳐야 하는 자리지요.

하지만 이렇다할 제대로 된 채용 절차도 없이 아티스트 지인에게 기회가 주어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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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바로 낙하산 채용이고 채용비리인거죠.. 뭐 콜센타 상담원 월급이나

연봉, 근무 조건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연예인들을 코 앞에서 보긴 하겠네요.

근데 방송국 계열 월급 되게 짜지 않나요? 갑자기 월급 궁금하네요..ㅋㅋ

아무튼 사랑의콜센타 시청률이 무려 20퍼센트에 육박하고

큰 사랑을 받고있는 프로그램이거든요. 그렇게 큰사랑 받던 프로그램이

채용비리라고 하면.. 솔직히 시청자들은 깨고, 깨는걸 넘어서 실망이 크죠.

TV조선측은 채용비리 논란에 대해서 "사실 확인을 해보겠다"라고 입장을

전했고요... 김호중을 제외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의

매니지먼트를 담당중인 "뉴에라 프로젝트"측은 답변드리기 어렵다. 라고 대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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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랑의 콜센터 녹화가 2주에 한번이고, 한번 일할때 18시간정도

녹화를 한다고 하고요. 그리고 이게 언제 끝날지 모르는 불안정한 고용안정..

조건이 너무 안좋긴 해요. 사심 채우려는 팬이나 스포하려는 관종 말고는

멀쩡한 사람 구하기는 좀 어려울듯?ㅋㅋㅋ

 

정규직도 아니고 알바하는거라서.. 그냥 아무생각이 안드네요 ㅋㅋ

전화연결을 지인들끼리 해줬음 모를까, 연결해주는거는 그냥 알바라서

지인이고 뭐고 뭔 상관인가.. 싶기도 하네요. ㅋㅋ

전화받는사람이 지인이라 짜고치는 방송하면 그게 문제죠.

그리고 사랑의콜센타 연결하는 직원들은..방송에 등장도 안하고

얼굴도 안보여요 ㅋㅋㅋ 뭐 대단한 직장이라고 필기에 실기 면접 3차까지

봐야하는 그런 직장...아니지않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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