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 미국 고소사건 근황, 방송국놈들이 도둑촬영 한거네!

sbs 집사부일체 제작진 촬영팀이 미국에서 소송을 당한걸로

최근 시끄러웠죠? sbs측은 "현지 에이전시에 촬영허가 받았고

돈도 냈다"라고 햇지만 미국 터스틴 주민 전체가 소송을 걸었고

심지어 그 소송액이 무려 60억이나 되어서 논란이 되었죠.

 

처음에는 sbs가 돈도 다 내고 허가도 받았는데 왜저래..? 싶었지만

법적인 절차나 사실, 증거가 드러나자 '역시 방송국놈들이 방송국했네"싶더라구요.

한국에서 갑질하고 촬영통제하며 찍던버릇으로 미국에서 찍으니..

미국 주민들에게 된통 당한거죠. 미국이 어떤 나라인데요.

자기 재산 주거지역 침해되면 바로 소송을 거는 소송의 나라인데 말이죠.

미국 어바인 주민들의 입장을 보면 이렇네요.

"상업촬영용이 아닌 생일파티용으로 클럽하우스를 대여했다.

손님의 아이가 생일파티라고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당일 클럽하우스 가보니

음식과 케이크는 있었으나 아이는 없고 방송국 관계자들만 있었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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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주민들은 당황해서 '상업용 촬영은 안된다"고 강력하게 여러차례 말했다고는 하나,

담당PD는 "문제 생기면 내가 책임을 지면 된다"면서 촬영을 강행했다고..하..

실제로 클럽하우스 대여 계약서 사용목적 보면 "생일"이라고 적혀있지

"촬영"이라는 말은 없더라구요. 애초에 계약서 자체에 "시설 상업적 이용 불가" 조항도 잇었고요.

 

sbs는 "현지 에이전시에 법적허락받고 돈도냈다"라고 했지만

현지에이전시 입장은 다르네요 "촬영불가 여러번 알려놓고 현지인에 책임 돌리냐"라고요.

또한 "돈도 안받고 망을 봐주고 통역도 해줬다" 라고 하는데.. 음..

망봐줬다는거 보면 에이전시도 약간 묵인한 감이 있긴 한것 같고..

sbs측이 냈다고하는 촬영비용 130만원도.. 사실은 클럽하우스 대여비일뿐

상업촬영료, 출연료등이 아니더라구요. 사실 어느곳에서 100만원 남짓 받고

상업촬영을 해주겠어요. 그보다 훨씬 더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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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sbs가 진정성있는 사과만 했어도 작게 막을일을, sbs가

"허위사실 유포, 무고"등 강력대응하니까 미국 터스틴 주민들이 빡친거죠.

그래서 현재 100명정도가 1차로 소송 걸었고 ,나머지 주민들도 소송 준비중이라네요.

진짜..나라망신이네요. sbs 요즘 왜 이러는지..일베논란에.. 도둑촬영에..

미국인들은 본인 주거지 불법적인 침입 받았다는것에 크게 화난상태

현재 추가로 방범계약까지 체결한 상태라네요. 이들이 처음에 요구햇던건

2천만원 정도의 보상과 진정어린 사과였는데..sbs 집사부일체 제작진들이

못준다고 법대로 하라고 배째니까,화나서 진짜로 법대로 한거같은..

그러게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 막는다.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

옛말이 틀린거 하나도 없네요. 미국은 진짜 고소, 변호사 이런거 무서운데..소송의 나라인데..

뭐 변명의 여지가 없네요. 한국처럼 갑질하다 미국서 인실좆 당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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