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병무청장 만남 인정 "군대 면제 아닌 연기 논의" 병역특혜?

 

 

미스터트롯이 끝난지도 몇개월이고 이미 탑7도 뽑힌마당에

유독 이런저런 구설수와 추문이 나오는 멤버가 있죠. 바로 김호중인데요.

김호중은 미트 콘서트 관련해서도 소속사 문제 때문에 서울공연만 한다하질 않나

매니저 관련해서도 소송이고..심지어 군대문제까지 이번에 언급되었죠.

 

 

어찌보면 한개도 아니고 이런 문제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진다는 자체가

김호중 본인의 부덕의 소치이고 본인 그릇 크기의 한계겠지요

김호중은 강원도 춘천지방 병무청장을 개인적으로 만났다 -

하는 의혹이 제기된걸로 욕을 먹고있는데요.

제보자의 내용은 이러합니다. "소속사 관계자 지인 인맥으로

춘천 병무청장을 만났다는데. 왜 만났는가? 군입대 앞둔 가수가

군입대 관한 조언을 듣는다고? 일반인인 우리도 병무청장 만나서

 군입대 조언을 들을수 있는 시스템으로 되어있나?

혹시 트롯가수는 되고 일반인은 안되는건가?"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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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병무청장이 이렇게 한가한 사람인줄 몰랐네요

안그래도 박원순 아들 박주신 병역비리 관련해서 참 요즘 속이 답답했는데

김호중까지..참고로 김호중 나이가 91년생으로, 꽉찬 서른이에요.

지금 아이돌들 보면 92년생들 전부 군대갔죠. 91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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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이 모든게..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를 홀대하니

화난 매니저가 김호중의 모든 치부를 터트리는 격이 될수도 있겠죠

신현준도 그렇고 김호중도 그렇고..참.. 그러게 잘 대해주고 의리를 지키지..

 

보시면 매니저가 카카오톡 캡쳐 증거 얼마전에 터트렸거든요

50대 여성이라는 사람이 접근해서 스폰서를 자처하고, 수백만원짜리

맞춤양복에, 지인이 병무청장이라면서 만남을 주선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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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말이 사실이었는지 김호중 측에서 인정을 했더라구요.

"강원지방병무청장을 만난것은 사실이나 군입대 연기에 대한

논의만 했다"라고요... 아니..저기요.. 사사롭게 만났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고 특혜가 된다는 생각은 없는지요..김호중씨..

 

"병역법 관련 조항을 구체적으로 설명을 들었고, 합법적으로

연기가 가능한 방법을 의논했을 뿐"이라지만.. 김호중은 이미

군 연기 가능 기간인 730을 초과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거든요

이또한 김호중 소속사에서는 90일 정도 남아있다고 부인하긴 했고요.

그냥 일반연예인이 병무청장을 만나서 연기논의를 한다는 자체가 띠용스러운데요..

보면 볼수록 김호중 관련 뉴스는 가관이에요..잡음도 너무 많고..

2018 병역법 개정 이후로 29살 이후 입영연기는 거의 불가능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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