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매니저 김광섭 "프로포폴 불법투약" 10년전 마약 또 폭로?

배우 신현준이 매니저 관련해서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죠.

매니저에게 갑질을 하고 잔심부름을 시켰다, 신현준 어머니까지

신현준 매니저를 부려먹었다 ..등등. 그런데 그게 폭로가 끝이 아니었네요

이번에는 심지어. 신현준이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폭로까지 햇는데요.

 

아무래도 매니저는 가수 배우 아이돌 연예인들의 최측근인지라

거의 가족같이 형제같이 가깝게 지내는 경우가 대다수죠

그런만큼 스타의 치부도 많이 알고있어서.. 그리고 실제로

매니저가 이성이면 사귀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 동거를 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섹스비디오가 폭로당한 여성 배우 가수들도 있었죠....

 

여튼 전 매니저 김광섭 씨의 주장에 따르면 이러합니다.

"신현준은 2010년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 정황이 있다."라고요.

실제로 해당 내용으로 고발장도 접수했다고 하네요. 신현준의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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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서울중앙지검 마약반 소속 ㅇㅇㅇ수사관에게

전화를 받았다. 신현준이 조사받아야하니 마약과로 출두해달라 라는

내용의 전화도 받았다"라는것도 전매니저 김광섭 씨의 주장인데요.

문제는.. 프로포폴 투약한게 거짓도 아니고, 실제로 신현준이 투약을 했고

신현준 말인즉슨 "허리가 아파서 몇번 맞았다"라네요.

문제는 신현준이 프로포폴을 맞은 병원이 허리 전문 병원이 아니라

피부과 미용, 모발이식 치료 전문 병원이었다는것... 쩝..

그러면서 신현준의 해명이 변명처럼 느껴지고 허리가 아프면

허리치료 병원을 가야지 왜 피부과에서 프로포폴 우유주사를 맞고있냐

이런 논란도 나오고있더라구요. 하정우도 프르포폴로 한창 논란되었죠?

피부치료 받느라 프로포폴 주사 투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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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 떠나서, 전 매니저 김광섭이랑 신현준이 지금 사이가

아주 심각하게 틀어졌다는건 알겠네요. 아니근데 허리가 아파도

진통제나 통증 줄이는 약 있는데..그걸 맞으면 되지 않나요?

허리때문에 잠 못자면 프로포폴 맞을수도 있는건가요? 근데 정형외과에서

잘 처방해주는 진통제 주사 냅두고 프로포폴 맞는 디스크 환자 저는 한번도 못봤거든요..

여튼. 마약투여죄의 공소시효는 7년이고, 신현준이 프로포폴을

맞은것은 2010년으로 10년전..이미 공소시효 만료된 사항이죠.

그리고 신현준의 현 매니저인 전참시  출연 용이매니저는

신현준을 옹호하는거 보면..김광섭 전 매니저 말도 다 믿기는 조금 힘들긴 해요

뭔가..뭔가 있긴했겠죠 두사람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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