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강아지 "펫샵 입양은 좀.." 분양 지적에 답글 "나도 애견인이다"

 

장동건의 아내이자 배우인 고소영이 최근 강아지 입양

관련해서 화제가 되고있네요. 고소영은 귀여운 강아지를

들고 사진을 찍었는데요, 아마도 새로 키우게 된 강아지 같죠?

 

고소영도 여전히 이쁘고.. 까만 강아지는 포메인가요?

종류는 모르겠지만 작고 너무 귀여운데요. 훈훈한 사진에도

아니나 다를까 불편러들이 몰려왔더라구요..

"언니.. 펫샵 문제 많은데요.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셨음 좋겠어요"라는글.

아니근데 이 사진 어디에 펫샵이라는 내용이 있고 고소영

돈주고 펫샵에서 강아지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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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말이 있나요?

 

 

그리고 설령, 고소영이 펫샵에서 돈주고 데려왔다고 해도..

사실 펫샵이 법적을 허용되어있으니 위법은 아니에요. 물론

연예인들은 영향력이 크니..최대한 펫샵이용을 안하는게 맞긴하지만요.

여튼..펫샵 우려 댓글이 달리자 고소영 역시 대댓글을 달았네요.

 "저도 어릴때부터 강아지 키운 애견인입니다. 바른 방법을 찾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동물을 사랑하고 동물들이 행복해지길 바래요

아직 결정된건 없지만 바른방법으로 신중히 입양하겠습니다"라고요.

사실 문제가 있다면 상품화해서 파는 펫샵인데 펫샵에는

항의 안하고 키우는 사람만 욕하는게 이상하긴 하죠.

물론 소비가 줄어야 펫샵이 문닫는다는거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고소영한테 이럴게 아니라 청원하고 시민단체 통해 의견표출해야지..저런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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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이 학대를 했거나 개에 대해서 잘 모르면 모를까. 고소영 말대로

고소영은 어릴적부터 개를 키워온 애견인이고.. 과거에 강아지를

지극정성으로 동물병원 데리고 다니면서 치료한 전적도 있고요..

아프다고 해서 유기한것도 아니고 나몰라라 한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유기견 데려와서 키우는거..솔직히 아주 좋은 행동이지만

쉽지않죠. 유기견들이 전부 건강한것도 아니고, 나이가 있고

버려짐 당하다보니 성격이 경계적으로 변한케이스도 많고.

누구나 쉽게 할수있는 행동은 아니에요. 그걸 고소영에게만 강요하는 것도 좀..

근데 또 고소영 욕하는 사람들 주장인즉슨

"연예인이 입양하면 그 종류 따라사는 일반인들 많고

그 품종이 유기견으로 어마어마하게 나온다. 심사숙고 해줬음 좋겠다"인지라

아주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에요. 연예인들의 영향력은 너무나 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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