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제부 신동욱 성폭행 혐의 피소 "속옷안에 손 쏙" 박원순 이어 또?

 

요즘 나라가 성범죄 성추행 성폭행 등으로 뒤숭숭합니다.

이제는 일본을 성진국이라고 할게 아니라 우리도 그 반열인데요

손정우 미국 송환 불허에 트라이애슬론팀 최숙현 선수 투신 자살에..

뭐 그전에도 남자 교사들의 몰카등등 다양한 사건들이 터졌었죠? 

거기에 박원순 성추행.. 이번에는 박근혜 제부의 성폭력 사건이 터졌네요.

 

참고로 혹시나 신동욱 총재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1968년생으로 나이는 54세, 부인이 박근령..

즉 박근혜의 동생이죠. 박근혜 처남 박지만과의 갈등이나

5촌 살인사건 이런건 일단 다 접어두고요.

이 박근혜 제부 신동욱이 현 공화당 총재인데요

공화당 총재의 신분으로 여성을 성폭행 한 것이지요

어떤 여성을요? 태극기 집회에서 알게된 여성 A씨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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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집회에서 처음만났지만 A씨는 이미 신동욱 총재의

유튜브TV 구독자였고, 신동욱 총재를 보자 인사를 건냈고,

그러고나서 서로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러고나서도 서로 연락하며 지내다가.. 신동욱이 A씨에게

경남 한 사찰로 오라고 연락을 하고.. 사찰에서 비구니 주지스님,

신총재, A씨, 신총재 유튭 구독자 C씨 뭐 이렇게 같이 시간을 가지고..

그날 유사강간 성폭력 사건이 터진것..

 

이에 신동욱 총재는 일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유부남으로서 부적절하긴 했지만 여성과 상호 합의된 관계였다

면서 성폭행, 성폭력등에 대한 혐의는 부인을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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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에도 성폭력 의혹 관련해서 다른 트로트가수 사건 들먹이면서

말할때는 세상이 요지경이니 성추행 미투나라니 조롱하더니 ㅋㅋ

정작 본인이.. 성폭력 성추행 관련해서 딱 당사자가 되어벌임..

 

 

그뿐 아니라 박근혜 석방 아이스버킷 챌린지로 한서희를 지목하는등

평소 발언이나 행보가 영.. 보통사람의 평범한 그것은 아니더라구요.

참 좌나 우나 정치인들은 다 똑같고 다들 더럽다 이런말 예전에는

안믿었는데 요새는 참..그렇네요.. 이놈이고 저놈이고 다 성추행 성폭행..

성범죄 자꾸 일어나는거.. 요즘에 범죄가 는것 같나요?

천만에요..예전보다 신고율이 높아진거겠죠. 성범죄는 오히려 예전이

더 많았을듯.. 근데 신동욱 총재는 박원순처럼 극단적 선택은안하지 싶네요.

다행인지..불행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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