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민아 새 인스타, 유나 혜정 찬미 좋아요.. 설현만 좋아요 안누름? 지민 편?

 

AOA 민아와 지민의 폭로전이 있었던게 일주일 정도 전인가요.

민아의 폭로에 지민은 "소설"이라면서 일축했지만 ... 하지만 민아의

거듭된 증거와 정황설명, 연이은 폭로글에 결국 지민은 꼬리를 내렸고요

사과라도 제대로 했으면 그나마 거기서 끝났을건데..

사과하러 가서도 "내가 죽으면 되냐 칼 어딨냐!"라고 민아를 자극해서

결국 민아는 "숙소에 남자데려와서 섹스했다"라는 마지막 폭로까지 했죠

 

그러고나서 몇일만인가요. 민아가 또 오랜만에 인스타그램 새 피드를 게시.

걱정해주신 팬들을 위해서 안심하라고 남긴 글 같은데요

현재는 괜찮고, 또 얼른 치료받고 컴백하겠다. 뭐그런 내용이었어요

물론 여기에는 다른 멤버들에 대한 비난이나 저격같은건 절대 없었고요.

 

그런데..문제는 여기서도 또 터집니다. 민아가 올린글에

혜정 유나 찬미 세사람은 좋아요를 눌렀는데 설현 혼자서

좋아요를 누르지 않았다는 것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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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부터 설현은 지민과 친하게 지내고 "지민언니 제일 좋아해"

라고 하는 발언이 있는등, 지민과 같은편 아니냐 하는 말이 있었거든요

참 유치하지만.. 사람이 원래 유치하죠. 싸움이라는게 원래 그렇게

편갈라서 니편내편 하게되는거고요.

 

그뿐만이 아니라 이때다 싶어서, 과거에 설현이

민아에게 일명 "꼽"을 주거나, 정색하고 싸늘하게 대하거나

약간 구박하고 하대하는 듯한 정황이라는 사진 영상들이 우수수 올라와요.

 

과거 AOA 예능에서도 설현이 민아 무시한다고 올라온 영상..

퀴즈 정답을 맞추기 위해서 민이가 손을 들었고

이에 설현이 약간 딱딱한 표정으로 "외우세요"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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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민아 "아..외우는거구나"하면서 기가죽고 눈치를 본다고..

아니근데 이거는 좀 .. 예능이고 다 대본이 있는거고

실제로 외워서 해야하는데 안외우고 손에 민아가 적어서 한거라

이걸가지고 설현까는건 너무 나간거 같긴 하더라구요.

게다가 좋아요 라는것도.. 설현이 안눌렀다가 지금은 누른 상태에요

설현이 일하느라 바쁘고 인스타그램을 늦게봤다면 좋아요를 안눌렀다가

뒤에 누를수도 있는거겠죠? 그런 반면에 "욕먹으니까 뒤늦게 좋아요 누르는거 봐라"

하면서 설현을 여전히 곱지않게 보는 시선도 있고요.

 

 

가해자. 방관자. 동조자. 등등.. AOA 멤버들을 둘러싸고

누구는 착한편 누구는 나쁜편 이렇게 편가르기 하는 네티즌들 때문에

아마도..앞으로 AOA 활동은 힘들겠죠. 지금 AOA가 민아 지민 나가고

남은 멤버가 찬미 유나  혜정 설현 이렇게 넷이거든요.

이중 설현은 거의 혼자서 솔로활동 개인활동하고.. 찬미 유나 혜정..

이 세사람은 과연 어떻게 될런지.. 걱정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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