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숙소 남자친구 ㅅㅅ, 민아 과거 폭로? 초아 괴롭힘, 선물 도둑질 만행 정리

 

주말사이 AOA 민아와 지민 두사람 사이에 폭풍같은 디스전이 있었죠.

민아는 현재 에이오에이를 탈퇴한 상황이고 지민은

원래는 재계약을 했었지만..민아의 거듭된 폭로로

현재는 팀에서 은퇴는 물론 연예계를 아예 은퇴하겠다고 했는데요.

 

처음에는 민아에게 동정심도 많이 들었지만

아무리 지민이 잘못했고 나쁜사람이라 쳐도 미안도

너무 심하고 선넘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해요. 그런데 둘 사이에

10년간 진짜 너무 많은 일이 있긴 했더라구요. 윗 사진은

민아가 AOA 탈퇴한다고 기사뜬날.. 지민의 인스타 올라온 사진인데요.

 

팀 동료가 탈퇴하는날 본인 여행에서 기쁜 사진 올린것도

좀 심한거 아니냐 하는 지적이 있었는데요. 내 최애 내 돌에 대입하면

화가나는 일이긴 해요. 이에대한 판단은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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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원한이 된 걸까요.

민아는 지민의 과거를 폭로하면서 "멤버들이 쓰는 숙소에

남자친구를 데리고와서 섹스했다"라면서 성관계를 폭로하기도...

 

 

참고로 AOA는 다인원 체제였던지라 숙소를 2개로 나눠서 썼는데요

당시 설현의 말에 의하면 "개인생활 좋아하는 멤버" vs "단합 좋아하는 멤버"

이렇게 나눠서 숙소를 썼다고 해요.

개인생활 좋아하는 멤버는 초아 설현 찬미 유나

그리고 단합하는 멤버는 그 나머지.. 지민, 민아, 혜정, 찬미..

지금 생각해보니 단합을 좋아한게 아니라 희생양 된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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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민이 제일 괴롭힌게 민아이고, 민아랑 혜정 찬미는 우울증 있었고..

설현은 지민 좋아한다고 했죠? 지민이 설현은 안괴롭힌듯한데요

이로 인해서 설현이 방관자 논란 생기면서 지금 설현 인스타 난리났어요

그에 비해 초아는 "지민 익절 잘했다"라면서 행복을 빌어주고.. 이상해요..

아 이런 사건도 있었네요. 민아에게 팬이 준 선물,

그걸 지민이 훔쳐서 쓰고.. 와 도둑이네요 도둑..

팬이 보면 기분 진짜 안좋잖아요 "이젠 안훔칠게 ㅋㅋㅋ"라는 지민의 말..

 

또한 지민이 초아도 괴롭혔던 전적이 있네요.

연습할때 핸드폰 지갑을 내고 끝나면 돌려받는데

지민이 맨날 초아 핸드폰이랑 지갑 숨기고 그랬다고......

되게 악질적이네요. 학창시절 잘나가던 일진들이 친구 괴롭힐때

이런장난 많이 치잖아요. 본인만 장난인데 당하는 사람은 짜증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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