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라는 그룹으로 1세대 아이돌이 탄생한 이후부터
사생팬, 스토커 사생들 역시 그 유구한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사실 사생에게 팬이라는 이름을 붙인다는게 어불성설이죠?
그런데.. 최근. jyp의 남자그룹인 갓세븐의 멤버
영재가 사생들에게 아주 빡친듯한 경고장을 날렸네요
"샵앞에 오지마세요, 그리고 몰래찍고 올려도 되냐고 묻는건 협박입니까?" 라고요.
사실 영재가 이런게 한두번은 아닌데요.
사생도 사생이지만, 사생때문에 힘들지~ 하면서 걱정하는 카톡과
전화도 아주 스트레스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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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jyp는 아티스트 보호 안하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아니 영재 전화번호는 다들 어떻게 알아내는건가요?
심지어 외국팬들도 다 알아내서 전화하고 카톡 문자한다나요.
한두건이 아니에요. 영재가 이렇게 말한게.. 특히 영재라는 멤버가
사생이 많나요? 아님 jyp 갓세븐이 전부 이런건가요? 사생 하면
동방신기 엑소가 제일 심했던걸로 기억나는데 꼭 그렇지도 않나봐요.
과거에 영웅재중 시아준수랑 지드래곤이 대화한 내용이 있었죠
영웅재중이 사생 사택(사생택시) 이야기 하면서 힘들다고하니
지드래곤이 자기는 그런거 없다고.. 이해못하고 의아해 했던..
이것도 회사마다 분위기가 있고 팬덤마다 분위기가 다르긴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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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역시 사생관련 올린거보면.. 유독 갓세븐 사생이
심하긴 심한가봐요. 국내에서 갓세븐 인기는 사실 여타
엑소 방탄소년단 세븐틴 등등에 비해서 살짝 약하단 느낌 있었는데
국내만 그렇고 해외인기가 어마어마하긴 한가봐요..
제왑은 예능나와서 갓세븐 스트레이키즈 인기돌 만드는게 숙제라면서
되게 고민하는것 같이 하더니.. 엑방 급 아니라서 그렇지 인기 엄청났네요.
그리고 영재도.. 왜저렇게 날선글 화난글 올리냐고
의아해 하는 분들 계시던데. 찾아보니까 처음부터 그러진 않았더라구요
처음엔 좋은말로 이쁜말로 조심조심 글을 썼지만
그게 안통하고, 이동이나 생활은 점점 힘들어지니까
사람이 시달려서 히스테릭하게 변한것 같아요..너무 안타깝네요..
심지어 사생 팬 차량에 갓세븐 마크가 치이는 사고도 있었네요..
아이돌들이 다 말을 안해서 그렇지 사생 엄청날거에요. 글에서 악받친 분노가 느껴지는게
소속사랑 주변에서 영재 멘탈 관리 잘좀 해줘야 하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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