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자살 이유, 비서 성추행.. "피해자 더 있다" 전직 비서 증언 들으니

 

충격적인 일입니다. 서울 시장인 박원순 시장이 어제 저녁,

간밤에 사망.. 자살했다는 소식이 들려와서 서울시민은 물론

온나라 사람들이 다들 큰 충격에 빠졌더랬죠?

엊그제 박원순 딸에게 유언 비슷한 내용의 메세지를 보내고..

또한 자택에서 유서가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시장 박원순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것은 바로 성추행 미투.

박원순이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해왔다고 비서가 고소를 했고

고소장 접수와 함께 박원순은 극단적인 선택을 한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어제 사건 타임테이블을 보면.. 어제 오전 10시 40분, 서울시에서

박원순 시장의 예정과 일정을 모두 취소합니다. 부득이한 사정이라고 하면서요.

그리고 오전 10시 44분쯤, 박원순 시장은 시장 관사(종로구 가회동)에서

나와서 외출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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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오쯤 박원순은 딸에게 유언같은 말을 남겼다고 하고..

딸이 박원순 실종을 신고했던게 5시 17분이에요.. 112에 신고.

그 뒤로 경찰이 박원순 시장의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포착된곳

근처로 ㅅ어북구 성북동 길상사 와룡공원등을 일대 집중수색한것이지요.

 

그러고나서 저녁 7시쯤 박원순의 인스타그램, 유튜브가 비공개로 전환됩니다..

안희정도 그렇고 더불어민주당은 왜이렇게 다들 성추행 성폭행등

성추문 이슈로 말들이 나오는건지.. 그런 와중에 박원순의 유언장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사실 박원순 시장은 과거 2002년에 책 출간하면서

그때 이미 유언장을 책에 수록했어요. "제대로 남길 재산 하나없이

유언을 남겨서 미안하다. 남들보다 양육, 교육 못한점에 용서를 구한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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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내가 집한채 세간조차 못사줘도 너무 실망하거나 원망하지마라

모든걸 해주고싶었지만 능력이 안되는 나를 이해해달라. 첫출발은 초라해도

나중은 다를수있다. 인생은 마라톤 같은것이다" 라고도 남긴 고 박원순 시장..

딸들에게는 물론 부인에게도 유언을 남겼는데 "아직도 내 통장엔 저금보다 부채가 많다"라고..

물론 20년전의 일이니 다르겠죠 지금은.

"안구와 장기를 기증하기로했으니 내 몸을 맡겨달라, 화장해서

시골마을 내 부모님 무덤옆에 나를 뿌려달라"라고도 했던 박원순.

장례식도 조용히 치뤄달라고 당부했네요. 이게 참 좋은 죽음이었음 좋았을걸

성추행 때문에 자살을 해버리니 고인의 명예도 온데간데 없이 날아간 상황..

 

이렇게되면 고소한 비서만 불쌍하죠. 죄값을 물어야 하는데

어디에도 물을수없고.. 앞으로 관련 업계에서 일할수조차 없게되겠죠..

박원순 시신을 찾는데 600명의 경찰 소방 인력 그리고 구조견 3마리가

투입되어서 7시간이나 수색을 했다고 하죠. 박원순이 사실 문재인 뒤를 이은

차기 유력 여권 대선후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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