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악플 "홍진영 언니말고 뭐 있나? 못생기고 뚱뚱한게 방송 나오지마"

 

 카라의 구하라, fx의 설리, 샤이니의 종현.. 다들 깊은 속사정이야 있겠지만

안타깝게도 우울증으로 인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연예인들이 많죠.

그런걸 보면 대중들도 좀 정신을 차려야 할텐데.. 악플이 잠잠해지긴 커녕

오히려 연예인 뿐 아니라 연예인의 일가친척 형제자매 가족들까지 전방위로 괴롭히고 있죠?

 

 

미운오리새끼에 출연했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 역시 그러한데요

최근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본인 인스타그램에 악플을 캡쳐해서

게재하면서.. 충격을 주고 있더라구요. 평소에도 이런 악플을

DM이나 댓글로 너무나 많이 받는듯한 홍선영.

 

"제발 방송 안나오면 안되나요? 동생이 홍진영인거 말고 뭐가 잘났어요?

얼굴이 예뻐요? 성격이 호감이에요? 살빼도 그쪽은 정말 못생긴 차원을 넘었어요.

대중이 싫다고 그렇게 이야기 하는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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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쌍욕만 없다뿐이지 쌍욕보다 더한 내용인데요?

요약하자면 홍진영 가족인거 말고 잘난거 없어서 꼴보기 싫으니

TV에 나오지마라..뭐 그런내용이죠?

 

 

물론 연예인 가족들이 TV출연하는것에 대해서 반감가진 사람 많은것도 알아요

tv 쪼금만 나와도 유명해지고, 광고도 찍고, 영향력이 커지고, 그러다가 건물사고,

일반적인 사람들은 연예인되거나 가수 배우되는거 정말 힘든데, 연예인 가족은 쉽죠

그런것에서 상대적 박탈감 느끼는 사람이 적진 않을거에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홍진영 언니에게 이렇게 욕하는거.. 좀 별로죠

"이번엔 좀 너무 가셨네요. 저 그만 미워해요. 혹시 마주치면

닭가슴살 사주세요. 건강하세요" 이렇게 좋게 대처한 홍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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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홍진영 언니 멘탈 인성 대단하네요. 저같으면 신고할것 같은데

우울해진다고 하면서도 본인에게 욕을 갈긴 악플러에게 건강을 빌어주다니 말이죠

그리고 홍선영 씨도 열심히 다이어트하고 살빼고 있지않나요...

 

물론.. 홍선영 홍진영 자매 나오는거 재미없다 너무 길어진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요

정작 홍진영보다 홍선영이 더 많이 나온다고.. 언니는 연예인도 아니고 일반인인데

너무 많이나오고 지루하다고.. 아무리 그래도 그건 방송국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쓰던가, 본인한테 디엠은 좀 넘하지 않나 싶은.

 

저도 홍진영 언니 나오는거 요즘 매번 패턴 똑같아서 지겨워서

안보는편이긴 하지만..아무리 그래도 저런 악플을 dm 으로 보내는건 진짜 아니죠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뭘 그리 잘못했나요. 세상은 살찐 여자들에게 너무 가혹한듯..

유독 살찌고 좀 성격 드세다 싶으면 배척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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