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노출 사건, ss501 팬 400명 앞에서 바지와 속옷 벗긴 박명수 (무한도전)

 

 

 

함께했던 역사가 오래길었던만큼 무한도전을 돌이켜보면.

참 많은일들이 있었지요..? 애청자들 시청자들도 그러할진대,

직접 출연한 무한도전 출연자들 끼리는 더더욱 그런게 있겠지요.

사실 방송에 나온것도 많지만 방송에 안나온것도

참 많다고 하죠. 중간에 엎어진것도 있고.. 사고가 난것도 있고..

정준하 박명수 노출 사건 역시 그중 하나지요. 

노출.. 당연히 TV에 못나오는거죠. 근데 그게 또 사연이 있었더라구요. 

 

최근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정준하와 정형돈이 재회.

mbc에서 십년넘게 하다가 케비에스에서 만난것도 좀 재밋긴한데,

정준하는 최근 놀면뭐하니에 정과장으로 출연하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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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그렇게 마지막 방송 하고나서 안만난지 오래됐다고 하더라구요?

정형돈 정준하 같은 경우도 6년만에 만났다고 하고요. 

정형돈은 최근 라디오에서 우연히 정준하 보고 왈칵 울기까지 했다고. 

 

그러면서 정형돈이..정준하 박명수 사이에 있던

ss501 체육대회 사건에 대해서도 토크를 합니다.

정형돈 말로는, 만약 본인 일이었으면 박명수를 엎어버렷을거라고;

그당시 400명 이상의 ss501 팬들이 모여있는 자리였다고 하는데요.. 

벌써부터..소름이 돋죠 ㅎㅎ 

 

 

하필 철봉을 잡고 있던 정준하.. 그와중에 박명수가 웃긴다고

철봉을 잡고있던 정준하의 바지를 벗겼는데..

바지를 내리면서 속옷까지 내려간것.. 대형 사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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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ss501 소녀팬들이 400명이나 와있었고.. 정준하의

노출? 뭐 거의 성기노출 되었으려나요? 그순간에

400명의 여성팬들이 다같이 고개를 돌리고 외면하고 소리를 질렀다고.

정준하 역시, 노출하긴 햇지만 본인이 한것도 아니고

본인도 당한거죠.. 그 순간 이후로 굉장히 우울했다는 정준하..

400명이 악 소리 지르면서 고개를 돌리고.. 

그렇다고 위로받기도 애매한 상황이죠..

유재석 역시 충격으로 당황해서 말을 잘 못했다고. 

사건이 터지고나서 정준하는 바로 대기실로 갔고,

유재석이 가서 위로를 했다고. 박명수도 물론 일부러 그런건 아니겠지만

어휴.. 해당 장면은 아무튼 편집되었다고 하네요. 정준하는

그 이후로 우울한 마음을 오랫동안 달래야 했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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