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영화 "악에바쳐" 국제영화제 최우수상 수상? 마약에 성범죄자지만..

 

 

마약을 했다가, 은퇴 선언을 했다가, 황하나와 약혼을 했다가,

파혼을 했다가. 참 종잡을수 없는 행보로 이제는 팬들마저

싸늘하게 등을 돌리게 했던 믹키유천 박유천 ..

근데 그런 박유천이, 상복은 있나봐요? 이번에 또 상을 탔다고 하죠? 

 

참 기가막히고 희한한 일이에요. 이번에 박유천이, 

"라스베가스 아시안필름 어워즈" 라는 곳에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인데요

보통 상탔다고하면 축하를 하는데..박유천 만큼은

축하보다는 비난이나 의혹, 의심의 눈길이 더 큰걸 보면..ㅎㅎ 

 

박유천이 상을 탄 영화는 독립영화 "악에 바쳐".

박유천이 2014년에 "해무"찍고 이걸로 상타고..

그러고 7년만에 출연한 영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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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옥탑방 왕세자 때도 그렇고 또 박유천이 연기를

아주 못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그때는 키도 크고 인물도

출중하고 마스크가 훤칠했죠 약하기 전이었는지 어쨌는지.. 

하지만 그뒤 박유천 행보는 다들 아시다시피..

2019년 4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되고,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받고 석방되고요.

그뒤로 죄송하다면서 연예계 은퇴를 했거든요. 

 

근데 은퇴할땐 언제고 번복하고 일본가서 유료 팬미팅하고

팬미팅 한돈으로 일본에 기부하고 이미지 쇄신하려고 난리부르스 ㅋㅋㅋ

그럼 뭐합니까 팔뚝에는 전 여친이자 전 약혼녀 황하나 얼굴이 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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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근데. 저 황하나 얼굴 문신 지웠을까요?

헤어진 마당에 당연히 레이저로 타투 지웠겠지만..

결혼하고도 이혼하는 마당에 사람 얼굴을 왜 타투로 새기는지 ㅠㅠ 

엄마 아빠나 죽은 반려견 새기는거 까진 이해가 가는데..쩝.. 

네티즌들 반응 찾아보니 과연 진짜 냉정하네요

"돈먹였냐" "듣보 영화제" "미국쪽은 더 심하다" 등등.

실제로 미국은 아동 성범죄자 감독도 수상을 하는등

한국보다 더 심각하다고는 하네요. 그런거 따지면 애초에 영화제 수상을 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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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긴 했어도 그나마 활동은 하고. 김재중 심창민이 그중 제일 멀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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