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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서 못하는게 참 많지만, 특히 해외 있는 사람들

입국 귀국 출국이 어려워지면서 참 안타까운 일들이 많네요.

췌장암 걸렸던 유상철 감독의 장례식에도 박지성이 못왔었죠?

이번에는 성악 조수미가 모친상을 당했다고 하는데. 넘나 안타깝네요. 

조수미 모르시는 한국사람 없겠지만 간략 설명.

대한민국 대표 성악가인 조수미는 1962년생으로 올해 60세에요.

워낙에 해외에서도 사랑받는지라 한국보다는

주로 해외에 나가있고, 현재는 이탈리아에 있는걸로 아는데요. 

이탈리아에 조수미가 머무른 사이에 조수미 어머니까세 돌아가신거죠..

조수미 모친 김말순 씨가, 엊그제 8일 오전 5시 54분에 별세..

조수미 엄마 김말순 님의 나이는 향년 85세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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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많은 나이이기도 하지만, 특히나 고인같은 경우는

수년전부터 치매에 걸리셔서, 병원에서 생활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코로나 때문에 장례식에 참석이 불가한 상황인거죠.. 

조수미를 세계적인 예술가로 키워낸 장본인인 조수미 어머니..

참고로 조수미 어머니는, 조수미 아빠이자 본인 남편인

고 조언호 씨가 세상을 떠나던 2006년에도, 조수미에게

"장례식 참석 대신에 프랑스 파리 공연을 해라"고 주문하기도 했다고.. 

모든사람에게 엄마는 각별하겠지만 조수미 역시 그런지라

"마더"라는 제목의 앨범을 발표하기도 하고, "나의어머니"

라는 타이틀로 예술의전당에서 5월 8일 어버이날에 리사이틀을 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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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장례식장에 조수미가 없는터라, smi 엔터 조영준 대표,

조영구 등을 유족으로 남긴상태라고 하네요. 코로나19로 인해서

조문은 사양하고 있다고.. 참 쓸쓸한 죽음이 되겠네요..

어차피 코로나19검사받고 출국하고 자가격리하면 발인끝나겠지만요. 

조수미는 본인 sns에 어머니를 애도하는 글도 남겼어요.

"나의 엄마, 사랑하는 내 어머니.. 이제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길을 떠나셧지만 어머니를 위한 나의

노래는 계속될것입니다. 이젠 편히 쉬세요. 이젠 하늘에서

저를 지켜주세요"라고 글을 쓴 조수미..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가 아닌 그냥 엄마와 딸로

기억되길 바란다는 조수미. 치매 때문에 몇년간은

어머니가 조수미 무대를 못보시다가 가셨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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