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법 크랙 편집툴 사용 적발, 공영방송 공기업이 에디우스 정품 아닌 무료 다운로드?

 

 공기업이라고 하는 kbs에서조차 정품 아니고

불법 편집툴 크랙을 쓰고있으니 참 우리나라 저작권 의식

아직도 갈길이 머네요. 얼마전 kbs 뉴스에서,눈을 의심할만한 장면이 나왔었죠?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관련해서 뜬 뉴스..

카카오 네이버 패스앱 어쩌구 통해서 인증하니 어쩌니

뭐 그런 내용이 나오는데 저 화면 뒤에 적힌 a4용지... 

저 용지를 크게 확대해서 보니 이렇게 적혀있더라고요.

'edius 크랙ver 실행후 부팅 지연시 해결방법'

작업관리자 (ctrl alt del) 실행후

에디우스 라이센스 매니저 작업 끝내기 선택하면 바로 부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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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요. 이런게 각 자리마다 깔려있다는것은

kbs 직원들이 전부 공공연하게 크랙버전을 쓴다는거겠죠?

개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kbs 기업 자체 방침이..그렇다는 거겠죠..? 

참 해도해도 너무하고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요

sbs 일베 논란에 mbc 올림픽 중계 병크에

그래도 kbs가 제일 정상이라고 생각햇는데 그런 kbs 마저도

이렇게 불법 다운로드 파일 크랙 쓰는걸 버젓이 인증을 해버렸으니.. 

그런가 하면 교사 기업 등등 일선의 직장인들이 실드를 치기도 했는데

"정품 키 사긴 샀을거다. 그런데 관리가 힘드니까 사용할땐

크랙쓸거다. 외부 관리업체 계약해서 관리할건데 외부 소행이다"이런말도 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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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은 정품 아니면 취급못하게 한다. 돈을 떠나서

해킹이슈 있어서 정품 아니면 다운을 못받게 한다.매월 초에 다 검사한다"

"피같은 수신료 어디다 쓰고 크랙으로 공짜로 쓰느냐" 등등.. 의견이 갈리고 있네요. 

그러고보니 과거 여자 아이돌 소연이 ni kontakt 라는 백만원짜리

작곡 툴을 크랙으로 쓰면서 욕을 먹기도 했었죠.. 

본인들 공짜로 불법다운로드 하면 짜증낼거면서.. 

이후에 사과를하고, 회사인 큐브 측에서 정품 사준걸로 알아요

kbs 놈들도, 자기들 프로그램 불법공유해가면 다 차단시킬거면서.. 

일단 찾아보니 kbs가 일단은 공영 방송이니까..

라이센스 구매는 했었네요 전자입찰 검색해보면 각각 6세트

구매하긴 했더라고요. 근데 에디우스 사용하는 사람이 6명이 아니고

10명이고 20명이다? 하면 문제가 되는거죠. 그럴려고 크랙을 썼을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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