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덤 논란, 사업자 낸 상시 카페에서 불법 굿즈 팔이.. 초상권 도용?

 

 

어느 연예인 아이돌이나 인기가 높아지다보면

소속사가 일일이 다 잡아낼수 없는 이런저런 문제가 생기기 마련.

하지만 트로트 판 인기 가수들은, 뭔가 갑자기 흥해서 그럴까요?

아이돌의 체계있는 덕질과는 좀 거리가 먼..

이래도 되나? 싶은 일들이 왕왕 터지곤 하는데요.

아무래도 팬덤 나잇대도 있고.. 안하던 덕질을 해서 그럴수도 있고.

이런일도 있네요. 아시다시피 미스터트롯 통해서 임영웅 인기가

아주 중년 인기 아이돌 탑 1위가 되었죠.

문제는. 그런 임영웅을 이용해서 돈벌이를 하는 팬들이 많단 건데요. 

뭐 임영웅 이름으로 카페 열고, 임영웅 얼굴 그려진

굿즈 상품 팔고.. 비공식 굿즈야 다들 파는거지만

그래도 1회성으로 팔지, 이렇게 대규모로는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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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카페? 보통 생일 카페 정도로 하루 빌려서 일주일 빌려서 하지

이렇게 사업자 내고 꾸준히 지속적으로는 안하죠.

저거 다 초상권 침해인데,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 뮤직 일 안하나요? 

임영웅 굿즈 가격 상태도 어마어마하네요 ㅋㅋ

임영웅 이름 걸고 카페 낸 사람들은 대부분 임영웅의

팬클럽 회원들이라고 하고요. 팬들이 와서 장사 팔아주는거에요.

근데 저런 이익들이 임영웅에게 가냐? 글쎄요.. 

 

심지어 택배 거래도 하나봐요 텀블러에 달력에

응원봉 족자사진 가디건 그립톡 등등등.. 임영웅 팬들은

20년전 HOT 조성모 덕질하던 시대의 도덕관념에 머물러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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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돈 벌어서 말로는 "기부한다"라고 하지만

얼마를 어디에 어떻게 기부했는지는 알길이 없죠

문제는 이런 임영웅 팔이 카페들이 버젓이 사업자 번호내고

한개도 아니고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수십개가 있다는거. 

 

일일히 스샷을 찍거나 사진을 올릴수는 없지만

서울 ㅇㅇ 히어로 샐러드 카페,  서울 히어로 ㅇㅇ , 

ㅇㅇㅇ 펜션, 경기 포천 cafe 웅이 xx  (웅이 세트 판매)

창원 카페 디어 히어로 xx 등등.. 너무 많아요 

 

 

임영웅 싸인 걸고.. 사진 걸고.. 네이버 검색하면 수두룩해요.

사진 도용, 광고사진 상업적 이용 등등 법적 문제가 한둘이 아니죠.

임영웅 정상적 팬들은 항의도 하고 소속사에 신고도 하지만

소속사는 일을  하는둥 마는둥..  심지어 결제는 현금으로만 받더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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