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abbot Kinney BLVD 고소한 이유? "몇년전 황민 그 사건.."

 

요즘 유행하는 말 중에 사이버렉카 라는 말이 있죠.

연예계 기사나 영상을 올리는걸로 모자라, 어그로를 끌거나

심지어 없는 이야기를 양산하거나 하는 악질적인 사람들을

사이버렉카라고 하는데.. 최근 박해미가 한 유튜버를 고소했네요. 

가로세로연구소 가세연 김용호 이후로 그런 존재는 없을줄 알았는데

김용호를 넘는 괴물 신인(?)이 나타났다고 핫했던게 바로 

" abbot Kinney BLVD"라는 유튜버이죠. 

이 kinney 라는 유튜버를 박해미가 고소한 이유도 알아야겠죠?

최근 박해미는 "박하선의 씨네타운" sbs 파워 fm

라디오 방송에 출연을 했어요. 최근에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들어가면서..홍보겸 나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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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홍보도 있지만, 박하선을 향한 의리도 있었다고.

아무래도 같이 "거침없이 하이킥" 하기도 했었고 말이죠.

그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근황 하다가,

"요즘 명예훼손 고소 준비중이다" 라는 이야기까지.. 

 

"화가나서 갑자기 생각난다. 그럴땐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뜻으로 말씀드리는 거다.

연예인은 가십거리 올라갈수밖에 없는 사람이다"

"사실 적시도 기분 나쁜데, 잘못없는 사람 이용해서

돈벌려고 자극적으로 영상올리는건 더 나쁘다.

주의를 줬는데도 더 지나치게 하길래 고소했다" 라는 박해미..

사실.. 박해미는 잘못한거 없죠. 하이킥에서 오케이~하면서

시어머니랑 기싸움 하는 밈으로 개그우먼으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엄연한 배우이고요. 문제가 되는거라고는 전남편 문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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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박해미 두번째 남편의

음주운전 사건이 있었고..  그로 인해 차안의 2명이 사망한 사건..

동승자 4명 모두 연긱 배우, 박해미 운영하는 소속 단원들이었어요.

이사건으로 인해서 박해미는 남편 황민과 이혼을 했고요. 

남편인데도 감싸고 돌기보다는, 엄벌에 처해달라고 하고

이혼까지 하는등 나름 최선의 조치를 다한 박해미..

그 외에도 박해미는 오랜 연예계 생활 하면서

잘못한거 하나없이, 늘 정정당당 옳게만 살았거든요.

근데 유튜버가 그런 박해미의 약점을 공격하니..얼마나 속이 상했을런지.. 

참다참다 고소를 한 이후, 다행스럽게도 구글 코리아 측이

박해미에게 협조를 해줬고.. 유튜버 영상도 지워진 상태라고 하네요.

"사실언급한것도 아니기에 더더욱 가만히 둘수없다"라는 박해미.

참.. 인기와 돈 때문에 어쩔수없이 감내해야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허위로 날조된 루머로 고통받을 필욘 없겠죠

박해미 배우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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